문외한이고 아무 상관 없는관람객에 불과한 저도 궁금해 하던 일이었습니다..안면도 소나무숲엘 갔었는데 어느곳에 일부러 심어놓은 동백을 보앗습니다..

  그저 저는 보는게 취미인지라 뭘 알고 하는 소리는 아니구요.. 동백의 나뭇잎은 유난히 윤이나고 반짝이며 꽃은 꽃다운 모양새로 원색의 붉음.. 안면도 적송의 은은한 고아미 그 그윽함에 어울리지 않고 동백은 동백대로 아름드리 적송의 자태 아래 초라핟 초라하게 심겨져 있더군요.. 서로 상생의 분위기 같은걸 느끼지 못하는..

  안면도의 적송.. 지천에 그득 그득한 보물을 보면서 굳이 뭘 조성한다면 음,, 나^^ 라면 무얼 어쩔까..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결국 생태적인 특성 이런저런 문외한의 한계.. 그러나 고사리 종류는 화석에서 보았거니 어줍쟎은 지식이겠지만 태고적의 신비한 느낌이 나는지라 참 좋게 느껴지더군요.. 멋도 있구요..고사리를 한두 포기가 아니라 아니 무엇이라도 찔끔찔끔 심지 말고 군락을 이뤄 길을 조성하면 아주 장관이지요...시기별로 색깔이나 크기 맞춰서 문제는 이런저런 구체적으로 생태적인 특성을 모르는 한계..

  관계자 분들.. 많이 알려주세요~* 무척 궁금했습니다.. 소나무와 잘 어울리는 식물이 뭐가 있을까...하고요 (문외한인 제가 쓸데없는 사설이 길었습니다)

  상록수 하층식재로 반음지 정도 되면 원추리,비비추, 털머위등의식재가 양호하다는 결과를 보았는데..

  양지바른 곳에 연못을 만들어 수련 연꽃 각종수생식물을 심으면 다들 좋아 할겁니다.

  제가 질문 올려놓고 메가패스랜 이 고장을로 오늘 에야 들어와 보았습니다  많은  좋은 의견들 올려 주심 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우이 되었습니다  감사 감사계속 좋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