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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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11건 조회 1,066회 작성일 03-10-20 15:16본문
따뜻한 녹차 한 잔 드세요~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녹차 제가 좋아하는것 어떻게 아시고 고맙게 먹겠습니다.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오슬 오슬 차오르는 외로음을 따뜻한녹차 한잔에 녹이고 향에 취한 고은 넋 작은 몸 짓에도 그리움이어라.
홍사진님의 댓글
홍사진 작성일제가 아직 덜 익어서 그런지 전 차맛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아직도 잔치집 커피가 생각나니....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정호님 두번째로 우린 녹차는 애첩도 안준다는데...좋아하시면 두번째 우린 차로 대접할께요~ 역시 양섭님이 잘 보셨어요. 경자님은 시인의 색감이 있으시니...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어마 동시상영? 그럼 홍사진님은 청화대 영부인커피로 마련하겠습니다.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작성일김은주님` 세 잔만 따르시면~~ 제 것은 없나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유진님 잔이 다섯개이고 부엌에 또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시는지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요즈음 경자님의 한줄 말씀이 어쩌면 그리도 우아하고 기품있고 아름다운지...... 님같은 멋진 분과의 인연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친정집 옆의 우전차 잘 마셨습니다.고맙습니다.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작성일고맙습니다^^* 음미하며 들겠어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아 갈색 찻잔...그냥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