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언제 너희들보고 산이라 불러 달라 했느냐? :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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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훈 댓글 9건 조회 1,174회 작성일 03-10-21 19:36본문
모든 풀이 다 신기해져 갑니다.
먼저 친하려면 통성명을 해야 피차 예의 일 듯 싶어서...
헌데.
그 이름에서부터 혼돈이 오기 시작합니다.
예뻐서 작업하기 좋아서{찍기 쉬워서}
먼저 이름표와 같이 한번
다음에 가장 폼나는 앵글{?}로
그럼 "끝" 인줄 알았더니.........
아니 네요!
가솔송
아소 가솔송
와소 가솔송
진퍼리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모르는 것이 있으면 하나 더 배울수 있겠구나 하는 재미로 하시면 좋은데 저는 그렇거든요 하나 새로운것 찍으면 이제 하나 더 알수 있겠구나 하면서 하나 새로 알면 마음이 얼마나 좋은지....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song song song만 하시지말고 어서 예쁜꽃들 많이 올려주셔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이 정도 갖고야 뭘~. 산형과나 국화과...투구꽃과 돌쩌귀...제비꽃들도...아직은 머리속이 하얘지실래면 멀었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야생화는 피고 지는 지방에 따라, 또는 사람에 따라, 불려지던 이름이 각각이다 보니, 이름이 많아져요. 그렇다고 너무 신경 쓰시지 말고 그러려니 하시면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어느새 선무당(?)이 된답니다. 김기훈님, 화이팅!~^^*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여래 십호 ! 모두 고마우신 말씀 ! 예! 선무당이 되겠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제비만도 50여종이 넘게 나타나 있지요.다이아몬드에 새겨도 모래가 될 지경이지요.산형과나 사초과에 대해서는 일부러 외면하는 꽃님들이 많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이히~~저는 그냥 모든게 재밌네요. 고민하시는 분과 들어주시는 분들과 구경하시는 모든 분들이 정겹기만 하네용.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제비 ? 저는 낮 제비 하고 밤 제비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저도 그 많고 많은 이름앞에서 벌벌 떱니다. 같은 동족인 사람이름도 기억하기 힘든데요. ^^; (저의 단점입니다) 알아질날이 있겠지요! 특히나, 원예종들은 붙이는것이 이름이니, 더 절레절레 하네요.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