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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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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14건 조회 1,244회 작성일 03-10-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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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에 박윤점님께서 올리셨던 글을 오랫만에 읽어 보니 공감이 가더군요.
114회원님들도 사랑을 재확인하며 행복하고 뜻깊은 가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의 차이 ♤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두 즐거울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땐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이 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벅한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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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제가 저 빈 의자에 앉아 가을을 만끽하고 싶군요. 女길영님 참~이뻐요. 아름다운 날의 가을과 그리고 아름다운 글 그리고 길영님의 마음이....잘 보았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은주님,저녁 드셨어요? 오늘 저의 짝지가 문상가서 룰루 랄라입니다.  저녁 한끼  안하는데 왜 이리도 좋은지요. 좋은 저녁되세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love, like love, like love, like love, like love, like ????????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빠른 시간내에 이걸 [비교체험] 해봐야 하는디...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live 와  life  차이 라 하던 데...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후~~훗~~  ^^  "      말ㅆㅣ는  그  사람의 임품이며...    옷 매무새  또한..그 사람의 성품을 나타 낸다 하듯이...    뵙지는 않았지만요..  님의 눈빛을 바라 보지는 않았지만요...  눈 앞에서 ~~ 살아 움직이는 님의 고운 맘씨는~~  눈 을  감아도  ~~ 선히  떠오르나이다  ^^*  ``    소슬 바람이 부는  ..  얕으마한 호반에  잔물결처럼 ^^... 해뜨기전에 솓아나는 호반에 물안개처럼~~  님의 아름다움이 ~~ 이곳 상주 까지..송글, 송글..시린듯이 피어나고 있담니다...고맙습니다.. 기쁘구요..  4총사^^ 화이팅  입니다  !!  건강 하십시요...또, 뵈오리다  ~~    ^.^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이양섭님,olive님,김기훈님, 그리고 황숙님, 감사합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그럴 것 같아요. 히히~~~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최명순님은 아직 미혼 이시지요?  화려한 싱글이라고들 하던데...~ㅎㅎㅎ~^^*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경암님은 도가 트셨드마는 길영이 치고 맘 곱지 않은 사람 봤대요 ? ㅋㅋㅋ...지는 빼고(저는 심뽀따리가 빼닥허걸랑요)...좀 있으면 제가 남씨가 되겠네요 그려...ㅎㅎㅎ...지길영님은 저 땀시로 여씨가 될테고...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맞아요,남길영님! 김은주님이 남길영님 칭찬을 많이 하시더군요. 인간성이 좋데나요? 저역시도 그렇컬랑요!~자화자천!~ 홋홋홋~^^*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두 길영님 안녕하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은곡님 댁에서 구독하는 신문 이름이 유비통신이오니 속거나 믿지 마세요 길영님...자화자찬은 수용합니다.ㅎㅎㅎ...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크크^.^ 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