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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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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12건 조회 1,106회 작성일 03-10-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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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도 가을은 깊어가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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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저 잎새마저 떨어져 버리고나면 스산하고 황량한 바람만이...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카메라 차에 놓지 마시요! 큰 팻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흥균과 다닐 땐 평화였었는데...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우~~~ 멋지네요 그름과 가을빛 나무들... 맑은 물결.... 박수 짝짝짝~~~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우~    황포 도새는 아니지만~~  정말로 잘 그리신 그림 입니다...  제 눈엔  근사하고..빼어난 눗님의 안목이  "섬광 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 애교가 아니구요...  어쩌면요..  이심전심이 아닌가 합니다..  그림만 보아도... 은곡눗님의 하시고픈 이야기가 솔~솔~솔~~  풍겨 나옵니다...암만 봐도...멋들어진 그림에..눗님의 마음에..오늘밤엔..저 빈배에  금아님이랑..길영님이랑..4총사가 모여서(명순님도 끼워 드려야지유~~)  어디론가 훌쩍~~  돈키호테처럼...부시멘 처럼..  황당 사건을 맹글어야 하겠습니다...임자없는 저~~ 빈배를 훔쳐서....은하철도 999 처럼...휭~~허니  "  무한 창공을 다녀 올까 하나이다 ^^  눗님...기대 하셔유~~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크....... 오타가..."황포돗대...  어쩐지 요기에 들어오면요..안그래두~~독수리 타법인데요..틀리면 어쩌나 하며..주눅이 들어서 쓴답니다  ㅋㅋㅋ..  틀리면  다시 쓰는게 더 좋지.. 수정은 더 어렵데요..  후~~~~~  맨날 제 독수리 타법이..눈을 빤짝 거리며...신경을 곤두 세워서..  조심..조심..    어깨도 아푸고..손꾸락도 ..얼얼하답니다...(좀..엄살 이기는 하지만요...오타 없이..술술~~ 부드럽게 마칠려고 매우 조심 스러운것은 사실 입니다 ㅋㅋㅋ^^* )..  사실~~  갖 5학년1반인 져는요...요노무 자판이 콩알 만 혀서요...무지 제 손꾸락이 몸살을 한답니다요...제손은요..두텁고~~넘 굵기에...자판2개를 다차질 하니깐요  ㅎㅎㅎ.    함..상상해 보셔유~~...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황숙님, 아무래도 남길영님과의 구별을 위해서라도 저의 아호를 하나 지어 주시와요. 글구 4총사의 명단도 공개 하시길 바라나이다. 좋은 저녁되세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꾸~~우~벅  ^-^  "    지길영  눗님  ~~  !!!      오늘 새벽에 기도하여 ~ ~ 마련해둔게 있아 옵나이다  ^^    오늘 하루일을 퍼뜩 마치고요..  저녁 시간에 "호"를 드리도록 하겠나이다...  쾌활~~명쾌"  하신 길영눗님  ^=^  ...    소풍 가는 기분으로~~  산뜻하신 일상이 되십시요....  마음에 "쏙~~들도록...  우리 눗님 기뿌게~~  자~알"  맹글어 드리겠나이다...  이뻐해 주셔서 "무지~ 기쁨니다...고맙습니다...눗님^^..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십시요  ~~  건강 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    ^=^  ...!!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동창 셋이 다녀왔는데...처음엔 전날 밤 어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가게 됐습니다. 그들은 두물머리에 내력을 이야기해 주어도 듣는둥 마는둥 춥다 춥다... 수종사 오르는 길에 펼쳐진 아름다움을 보면서도 춥다고 춥다고...파스텔톤의 아름다운 단풍... 언덕을 돌아 돌아 오르는 길...산수화같은 아름다움...그 오르는 길이 제 가숨을 설레게했는데...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가을을 맞이하겠나이다. 송정섭님 김기훈님 황숙님 지길영님 오늘도 좋은 날이소서...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흠-흠- 이 스산함마저 드는 이 기분을 즐기는게 가을?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친정 나들이에 완전히 秋女가 되었군요. 한을 풀었으니 축하합니다.수종사에도 가실남자 한 번 혀야는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양수리엔 단풍이 절정이였습니다.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은주님, 한을 풀어 축하한다'는  남길영님 글을 보니 좋은 일이였군요. 글구 황숙님 저 기대됩니다! 어떤 호가 탄생될지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