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손을 잠시 놓고 보는 ... 일출과 푸른 파도물결이.... 마음을 그 바다위로 불러 잠시 안식을 취해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또 새로운 모습의 일출광경입니다....신선한 충격이랄까...

  저는요~~ 맨 위의 일출모습이 제일 좋구여... 아~~~ 쫀득 쫀득 간이 적당히 배인 연한 베이지색의 그 오징어에.... 거품을 한모금.... 햐~~~ 세번 째 그넘 내꺼~~~~(찜 해놓습니다~~~ㅇ)

  1년내내 몇번 못 본다는 일출을 보 셨군요... 강릉에 살면서도 게을러서일까 아니면 운수 좋은 날을 못 만나서일까 ..  아직 못 본 일출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만 볼 수 있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운수대통하실 것입니다...  축하...

  둘째사진을 경치사진인들은 "오메가"가 찍혔다고.....하지요.

  완전히 말린것 보다 반건조 오징어를 살짝 구워 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맛이 끝내줘요!~^^*

  금요일까지 이곳에 머물것 같은데 한번 더 도전해 보아야 겠습니다. 오징어에 대한 조언 고맙습니다. 육지에만 산 놈이라 잘 몰라서 이사진 다른 곳에 올렸드니 다들 오징어는 그늘진 곳이 좋다고 하네요 오다가 고랭지시험장 보았는데 아쉽네요 버스라서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없거든요...

  오징어야 오늘 일출이 유명한거지? 넌 일출에 관해서는 죄다 꾀고 있것다. 응?

  아름다운 일출을 잘 잡았군요.축하합니다.덜마른 오징어를 피데기오징어라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