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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강: 慧江 先生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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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9건 조회 1,107회 작성일 03-10-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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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곡리 恩谷里를 끼고  도는
혜강 慧江은  ~~
사시 사철  푸르기만 합니다

물빛 고움에  ..
시린 속살에서
훤하신 미소가 참 좋습니다

못내  ..
아쉬워하는 설움이 있어도
별 다른 내색이 없습니다

품안에 보름달 ..
퍼 붓는 봄 눈  이지만..  언제나,
담담하신 성품이 좋기만 합니다

자애로우신  ..
깊디 깊음의 지혜에서  ~~
감히 "혜강"이라 하였습니다

오롯하신 열정 ..
고결하신 꿈을 지피시는
도도한 一生의 찬란함이 되시옵소서  !!

혜강 눗님요  !! 
언제  시간이 허락을 하신다면 ^^
금아정에서..멋진  해후를 기약 합니다

  ^^  길영 누님..  혹" 맘에 않드시드래두요~~
이뻐해 주시고요.. 내 사람을 만들듯이  ..  ..  ..
 항시 옆에 두시고  사랑해 주십시요  ..  황숙 올림 "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지길영님의 호가 혜강이시군요. 참 이쁘네요. 혜강님도 마음에 드시지요~ 저는 좋은데... 황숙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황숙님,황공하기만 합니다. '慧江', '혜강' 맘에 쏙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턱 쏘겟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우리는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황숙님은 경암님...양섭님은 금아님...저는 은곡...길영님은 혜강님...명순님은 산호님...길영님 이제부터는 女길영님이 아니고 혜강님이라 부르겠나이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암뇨! 은곡님!, 경암님께서 지어 주신 보답으로라도 그리 불러 주시면 저야 감사하지요.  남길영님과 혼동도 안되구요. 행복한 꿈꾸세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우와~~ 축하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길영님 축하드립니다.경암님 수고가 많으시네요.지혜거 철철 넘쳐흐르는 지혜의강 혜강이라...좋네요.이제 헷깔릴 일은 없겠네요.참고로 제가 경암님께 호를 부탁드리지 못하는 것은 제가 별거일망정 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먹물을 가지고 조금 놀면서 존경하는 친구 아버님이 심계心溪라는 호를 주셨습니다. 젊어서 받았는데 그 때는 조금 노숙하게 느껴져도 40대가 되면 좋은 호가 될거라시며 주셨거든요.慧江님 다시 축하합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제가 감히 이곳에 살짝 끼어서...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너무 모든 분들이 감사하고 ...황선생님께는 큰절이라도 올려야 하는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이양섭님.이길영님, 그리고 최명순님의 축하 까지 받으니 이저녁 더욱 행복합니다. 님들도 좋은 저녁되세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당연한 일에 ~~ 칭찬을 많이 하시니...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직 정성 입니다...공경하는 마음...    누님께서 온통  ".기쁨으로  "행복으로  "  멋쟁이~~혜강으로 "    느긋한 여유속에서...언제나 아름답기를 두손 모음니다.....  반겨 하시니 무지 고맙습니다...."옛말씀에요..돌멩이에도 간절히 기도를 하면..한가지 소원은 들어 준뎄어요...그 처럼~~ 누님에게 드리는 저의 정성이..  채곡~ 채곡~~  쌓여 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  心溪.. .. 말씀에...물을 알면 인생을 다 안다하는 말씀이 있듯이요...남길영님께서는  아마도~~  삶을 물 흐르듯이 관조 하시는것 같습니다.. 쉬움이 아닌줄로 압니다...고맙습니다...누님..또,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