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순님의 호는 산호이시군요.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호를 받으셔서...

  산호~~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마우이에서 스너클링으로 바다위에 떠서 산호를 보던 생각이.... 내내 아름다움 가득하소서...

  아름다운 산호란 호를 갖게되신 산호님 축하합니다.경암님께서 통상 쓰는 산호가 아닌 山字를 쓰신 데 깊은 뜻이 있을 듯 하네요.

  훗 그러니까 산에 山瑚 .... 항상 명순님의 내면이 예쁘고 고웁다고 생각했는데.... 요즈음 길영님을 매일 만나네요... 길영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빛으로 바닷속에 피어있는 산호가 생각 납니다. 명순님 축하합니다.~^^*

  제가 제 이의 고향이 대전이니 양섭님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있을겝니다.대전에서는 15년 정도를 살고서 서울로 온지는 3년차랍니다.대전 주변은 제법 알지요.계룡산,대둔산,서대산,구봉산,방태산?휴양림,흑석리,심천,옥천,영동,양산,무주....

  오우~ 오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 신이여,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런 날을 허락하신 님께 무한 무한 감사드립니다. 혹시 너무 좋은 나를 하늘의 천사가 질투하면 황선생님 꼭 지켜주세요. 어떻게 제 마음을 보여드리죠???????사실 이곳에 들어오게 허락하심만도 저는 너무 감사할 따름인데.....

  아~ 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두렵기까지 합니다. 너무 기쁜게...

  두려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행복하십시요.본인이 그럴만 하니까 경암님이 호를 지어주시고,자격이 되니까 꽃님들이 진정으로 축하하지 않습니까.마니마니 두려울만큼 행복하셔도 신이 축복해줄지언정 천사가 질투하지 않을겝니다.산호님 다시 축하합니다.

    ^^*..  환한 서광은../아무래도~~고운님..여기에 오신님/마음으로 훈훈한정...고운 햇살 같아야../  이 마음  오래..오래... 한 오백년을~~/  다독여 주시고 감싸 주심에 ~~/  神仙 아니되는 이  있을까요  /  옷깃을 스쳐도 ..전생에 억만겁의 인연이라하더이다 /  멋쟁이 고운님께서~~/언제나 금지 옥엽하여 주시니 /  더 이상 무슨 영욕을 바라 오리까요../    남이라 생각치 마옵고~~/  계절이 가나..밥때가 되면요/잠시도 아니 잊고 기억하신다면../ 멀리에 있지마는..한운명.공동체 이리라.../    언제나 대나무처럼..솔같이만 하소서../ 곱고 고움만으로 ..이어가게 하소서~~/누님,금아님,혜강눗님,산호님,남길영님..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