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마지막 날의 스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요조 댓글 18건 조회 1,393회 작성일 03-11-07 00:05본문
|
댓글목록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홍기천님의 댓글
홍기천 작성일카페 입학후 느~을 여러님들의 멋진(야생화...)소식만 눈요기로 배를채우다....훌쩍떠나고,훌쩍떠나고....오늘도 들어와....리플(꼬리표) 한 글 못단 못난이로 다시가려다....다시가려다....
홍기천님의 댓글
홍기천 작성일이요조님의 마지막 스케치 감흥에 젖어 나도모르게 키판이 두둘겨지고 있네요(독수리타법은 날아가고...) 낙엽은........흔들리며,오열하며,가야지,이제는 가야지.... 묻혀진 歲月이 답변도 안하건만 잉태할 새 날을 그리며....... 시월의 마지막 스케치도 그리워하며.....낙엽은,,,,<<까만 밤에 잠은 안오고>>
이훈님의 댓글
이훈 작성일선률 가슴을 시리게 하네요 끝까지 다 듣고 가겠습니다.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기쁨조의 절대적 기쁨입니다! 감사~~ 그림이 하나 실행치 않더니 겨우 되네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그림 좋고, 바이올린 켜는 모습 생각나고, 무클하게 다가오는 내용 좋고.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감동입니다.....음악도 그림도 .... 예술은 역시 하늘에서 내려주는 소질이라 하더니 훌륭하십니다. 눈도귀도 즐겁게 해주심에 감사감사드립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엄마야......................................... 어머어머........ 오메.........흐미........... 감동먹었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이양섭님 긴장하셔야 되겠는데요 히 잘 보았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그림을 그리는 솜씨도 대단하고,미적 감각을 타고난 듯 하군요.장삼이사는 엄두도 못내지요.글도 곱디곱게 쓰는군요.요샌 IQ시대는 가고 EQ시대가 왔다지요?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기도 하지요.고맙습니다.혜성처럼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혜성보다 빛을 발하는군요.이름도 특이하면서 느낌이 있고...고맙습니다.내 주위에도 예술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지요.스승님들도 눈부신 활약을 했던 분들도 계신데 이젠 이생에 계시지 않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쓰고 그리고.... 멋집니다~~~ 배우고 싶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자유게시판에 숙녀님 양섭님의 열기가 물~씬 합니다...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히~~(영구 웃음) 나 맬 와야징~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참..여그는 반갱일이나 온굉일도 문 열어여?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뭔 소뤼 ! 당근 토요일엔 격월제로 식물들도 광합성도 안하고 수액도 흐름을 멈추고요 일요일엔 당근 한달 네번 다 금식을 하는 걸로 압니다..
최매천님의 댓글
최매천 작성일세상에서 정말 하고픈 일을 말해보라면 ....세상에서 정말 부러운 직업을 말해보라면.....정말 정말 예술인입니다. 오늘 몇번째 들어오는지.... 맑은 음악 맑은 글은 제맘을 맑게 해줍니다. 음악과 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시를 접할수 있는 컴문화가 오늘처럼 고마운적도 없습니다. 퍼가두 혼은 안내시리라 믿으며 ... 아무곳에나 올리진 않겠습니다. 저혼자만 몰래 볼께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세상에 태어나 이곳을 몰랐다면.....으아악~~~ oh! 감사함다. 신이여!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_- .. 질펀히 녹아 나리는 어느 산야의 봄눈을 보는듯 하외다 ~~ 벗은 몸으로 당당한~~ 시퍼런 눈발~~ 칠흑 야밤의 괴괴함을 보는듯 합니다 .. 자유 분망하신 님의 유린을 즐기고 있나이다..... 당신의 평화에... 즐기는 오수~~ 잘 정제된 오감의 " 타락을 ~~ 눈 뜨고 보고 있나이다... 님게서 원하시는~~ 건반의 두드림으로~~ 여기~~ 목줄을 포기 하고 있나이다 ^^... 고맙습니다... 기쁨니다.. 님의 잘 꾸며진 수의를 입고서... 마지막 하늘~~ 서녘을 바라 보고 있어요... 마른 침을 삼키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