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스럽고 자연스러운 풍경 즐감입니다.^_^

  맨 아랫 사진이 멋집니다 노을 속에 있는 저녁해가 동적으로 보입니다~~

  난 첫번째 강렬한 이미지....

  혹시 고니도 거기에 오나요? 고니 울음소리 듣는게 지난해부터 올해 목표(?) 였었는데...

  오리브님... 고니는 아마 천수만에 가심 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

  (다정스레~ 불러야쥐^^**) ..경해님~* 고니가 기러기목 오리과..오리과라고 해서 좀 깬적이 있어요^^ 위 사진의 재두루미 떼메.. 두루미목 두루미과 읽다가 겨울 목도리 꺼내보았고요^^ 두루미들이 먹는 것! 공부하다 매자기 찾아보고..성분이랑..수송나물도 칠면초도.. 두루미는 어찌알고 그런걸 먹을까.. 그런 생각중.. 명순님..천수만에 같이 가요~*

  고니도 있을것 같습니다. 의낙 많아서  무엇이 무엇인지 구분이 제대로 못하겠더군요 참고로 이곳 촬영하면 안되는데 .... 토교라는 저수지에 아침에 새가 날아올는 모습을 보면 사진으로는 표현을 하지 못하겠네요 새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려옵니다.

  어머~ 앗 이제 봤어요.(2003.11.8.10시 15분)올리브님. 함께 가고 싶어요. 정말로...천수만!!!철원은 겨울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인간적인 고독과 직면하게 될 것 같구요. 그래서 내가 사랑과 겸허를 감히 배우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