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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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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8건 조회 1,053회 작성일 03-11-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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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사진촬영을 어디로 갈까?
비가 내리니 허탈해 지는 점심시간입니다.
그 마음을 음악으로 대신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주말 시간이 되시길.....

031108_dscf4836.jpg

댓글목록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서서 앉아서 저리 제 몸에 부리를 묻고 어떤 꿈을 꿀까요.. 고개 움추리고 무얼 보고 있을까요.. 새들은 목회전이 놀랍습니다..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먹이를 살피기 위해 발달된 기능이겠지요.. 그러나 인간이 보지 못하는 광선(빛)을 보는건 새들의 아름다운 영역이겠지요..인간이 새를 아름답게 인식하는 본능 같은거요.. 기류를 타는 새들은 바람을 볼지도 몰라요..크리스티나 로제티에게 알려줘야징 ! 오래전부터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하고 있었던듯 하니...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세 두마리가 지키는 가운데요 즐거운 단잠을 자고 있는것 같은데요

홍사진님의 댓글

홍사진 작성일

  잊고 있던 마음 깊은곳의 이유없는 아련한 슬픔이 느껴집니다. 특히 장은아의 음악이, 가사가....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외다리권법 수련중인 녀석도 있네요.

bluebayou님의 댓글

bluebayou 작성일

  며칠째 비가 흩뿌리는 날씨네요.오전엔 단풍져내린 가로를 걸어보았습니다 낙엽들이 젖어있어 폭신하더군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왠지 바다가 그리워져요 비 내리는 바다를 보고 있으면 바다깊이만큼이나 깊이 제 안의 심연으로 빠져들 수 있거든요. 사진속의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앉은 새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오수에 잠긴듯한 녀석도 있네요.한적한 평화와 함께 홍사진님 말씀처럼 아련한 슬픔 또한 뭍어나는군요.올리브님 새들은 정말 바람을 볼 수 있을까요? 저도 그런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싶어지네요.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가을이 깊어지고 있나봅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외국의 어디같아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멋쟁이님..  산호님께서 앞서서 자릴 하셔네요...  ㅋㅋㅋ....  반가워요....  동감 입니다...미2 입니다요...  ㅋㅋㅋ...호호호.....  솜사탕 같은  사~르~르~  봄결 같은...  포근함이외다....  잘보았어요..  감사를 드립니다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선생님!  전 '미3'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