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에 받아 볼 편지를 쓰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요조 댓글 10건 조회 1,667회 작성일 03-11-11 11:03본문
|
댓글목록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비오는 가을여행... 낙엽은 땅에 뒹굴며 울고 있더이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창밖을 보며 내가 마시는 이 차 한 잔이 너무나도 큰 사치임을 깨닫게 합니다. 선생님!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현실참여.. 함께 고민하는 마음이 아름답게 읽혀집니다 ㅡ 그런데 금강산은 안녕하던가요 ..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금강산은 무신... 마리 그러타는 거쥬~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엄머 ..진짠줄 알고요... 오래전 제가 분실한 거문고를 혹시 보셨을라나 ..기다렸는데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ㅎㅎㅎ 날개 옷은 어쩌구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요조님 ^^ 참잘보았습니다.. 툭~툭!~ 던지시는 님의 공간이 ..후다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합니다...^^*.. 제생각에는요.. o /x .. 흑 /백 .. 4문항중에 하나만 고르는것 들이... 아니다.. 아직도 거기에 머물고 잇다는 현실에 비애를 느껴야 합니다....니편 아니면 적이고.. 내용 보다는 결과가 중요 하고.. 성공 하면 충신이 되고 실패하면 삼족을 멸하게 하는 풍토에서는.. 찬반의 결과는...어쩌면... 정당하고 마땅한 순리마져.. 다수의 지지라는 표로서...생매장을 시키는 결과도 나올수가 있습니다..."다수의 횡포"...그릇된자의 폭거로서.. 역사를 꾸미고...미화 시키는...아둔함을 볼수도 있습니다..결정"..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결정 되기까지의 내용 이라고 봅니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최소한의 존중에서 나오는.. 인간애... 사람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는 .. 진솔한 각자의 고백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 그 마음이 통하여.. 양쪽다 만족할수 있는... 서로 서로가.. 완벽에 가까운 승리~~ 마치~~ 진리의 노예 보다는..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순리가 더 좋고.. 사람이 진리를 쫒아 가기 보다는.. 그 진리를 모르드래도.. 사람의 본성에 어긋남이 없는 생활이 좋습니다...님의 말씀에 ..일고의 답글이 아닌줄로 압니다만...찬 /반 .. 그리고 결과에 순종 하는..그릇됨도 있다는 제 넋두립니다...민주주의는 투표이고..남보다 내가 한표만 더 나와도..승리라는.. 엉터리같음이 있기에...걱정이~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이제는... 다시 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물론..이미 주어진 관념의 틀을 깨기는 쉽지는 않지만요...생각해보면요... 의회나 국가 지도자분들..."정말로 낙제점수를 60점 미만으로 본다고 하여도...그에 해당 안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그와 반대로 생각하면요..국민의 의식 수준이 도토리 키재기가 아닌가 합니다...우리의 역사도...반듯한 도덕책도 없는 현실에서...우리는 무얼로 찬반의 잣대를 둬야 하는지...그래도..김치..된장..꼬추장...연연히 이어오는..진짜백이 역사이지만요...아마도 그것마져 ..유실될것 같은 지경에 있습니다....님^^*... 님의 말씀에 공감은 하오나...뚱단지 같이...제 맘되로...별것(?)아닌족으로 비약을 하였습니다...궁시렁 거려서 죄송 합니다.. ^^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황숙님의 긴-글 잘 읽었습니다. 별것 아닌 것이 별것으로 다가와 그냥 한 가납사니의 너스레쯤으로 여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