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러고 시퍼요~~ 선운사에서 함께 느끼듯이...아주 잘.....

  정치에 대해서는 아주 까막눈이지만....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는 수준인데요.... 김종기님 같으신 분들로 인해...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지요~~~ 멋집니다~~~

  선운사의가을을 연작으로 보여주시는군요. 절정의가을에 그곳을 가보았기에 사진들이 더욱 정이갑니다,임병수의 노래도 옛날을 생각나게하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자연만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해 지는 이유가 그기에 있는것은 아닌지...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을 정치에대해 평할자격(?)이 별루 없을 것같은.... 저두 정치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참여해야 정치는 올바로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눈을 부릅떠고 지켜봐야지 정치인들이 더이상 부패하지않도록.... 정치판이 썩은 이유는 우리탓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썩도록 놔뒀으니까요 아니 부패하도록 유도하고 부채질했는지도 모르죠 아무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합니다 전국민이.....

  돌과 단풍 서로 채워주는 친구가 될 수 있네요. 부럽기도 하고...

  은화님~!! 무슨 그리 심헌 말심얼...ㅎㅎㅎ.....자연만만 허다면야 우리가 무얼 더 바라리까~!! 그래서 여기 오시는 분들은 자연에 한 발짝 가까이 가고자 오시는 분들이 아니겠나요.여린 게 바보 취급을 받는 세태가 되고 있지만 강한 것이 센 것은 아니지요.부드럽고 여림 속에 강함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안다면 세상이 조금이나마 맑아질런지요.못난이의 넋두리입니다.

  지난번 [물치]의 용궁식당에서[장치]매운탕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정치는 어떻게 생긴 물고기인가요? [갈치]도 좋아하구 [죽방멸치]도 좋아하고 겨울엔 [꽁치] 고추장조림도 좋아하고 간간한 [준치]도 좋아하고..치자 돌림은 대략 좋아하는데 정치는 안 먹어 봤네요..무슨 맛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