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본화훼 심포지엄을 마치고(송정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재영 댓글 0건 조회 1,924회 작성일 02-01-22 10:23본문
예상보다 많은 150여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어제(3월 23일) 원예연구소에서 목본성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특히 우리 나라 화훼계 원로이신 홍영표 회장님, 곽병화 교수님, 최주견 회장님 등이 모처럼 후학들과 함께 토론자로 참여하여 평소 우리나라 화훼산업과 학문에 대한 지론들을 들려주셨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목본성 화훼작물의 범위, 국가별 품목별 생산, 수출입 현황 및 국내외 연구동향과 자생수목의 이용에 이르기까지 정원수, 절지절엽 및 실내식물(분화, 관엽, 분재)로 대별되는 목본화훼의 전반적인 재조명이 있었습니다.
주제별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지만, 역시 가장 큰 성과는 세계의 신화훼작물에 대한 꾸준한 수요증가와 함께 목본성 화훼작물의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한 것으로, 특히 우리나라 자생수목의 개발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개발노력 여하에 따라서 현재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우리나라 접목선인장처럼 얼마든지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품목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연구회에서는 이정식, 이종석, 한인송, 최용호, 송정섭, 고재영님이 참석하셨습니다.
2001/03/24 일 송정섭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조회수 119회)
이날 모임에는 특히 우리 나라 화훼계 원로이신 홍영표 회장님, 곽병화 교수님, 최주견 회장님 등이 모처럼 후학들과 함께 토론자로 참여하여 평소 우리나라 화훼산업과 학문에 대한 지론들을 들려주셨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목본성 화훼작물의 범위, 국가별 품목별 생산, 수출입 현황 및 국내외 연구동향과 자생수목의 이용에 이르기까지 정원수, 절지절엽 및 실내식물(분화, 관엽, 분재)로 대별되는 목본화훼의 전반적인 재조명이 있었습니다.
주제별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지만, 역시 가장 큰 성과는 세계의 신화훼작물에 대한 꾸준한 수요증가와 함께 목본성 화훼작물의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한 것으로, 특히 우리나라 자생수목의 개발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개발노력 여하에 따라서 현재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우리나라 접목선인장처럼 얼마든지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품목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연구회에서는 이정식, 이종석, 한인송, 최용호, 송정섭, 고재영님이 참석하셨습니다.
2001/03/24 일 송정섭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조회수 119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