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님 감기걸리셨구나...빨리 병원에가서... 처방 받아서 약복용하세요~~ 불도 병도 빨리 끄는 것이 상책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이~구~~  ^,^  ~      우찌 하올까요 ~      제가요  빨리  황토방을 지어서요    "백야님께  선물을 하겠습니다.... 아니다....퍼~뜩  " 오늘밤에 맹글어 드리리다.......  꿀밤나무로 울타릴 하구요..앞 마당엔 날다람쥐가 놀고..솔숲이 바람이 일렁이는 ..바람 소리가 자자한..개 여울이 흐르는..  소담 스런 황토방을 지어 드리겠습니다....잠시만  기다려 보세요....아마도~ 낼 아침쯤에는요...완공이 될껍니다...소나무 장작으로 굼불을 지펴 드릴테니까요...바람소리 .구름... 산새 소리에 묻혀서 ~`한 열흘..푸~욱~~쉬셔 보십시요...."백야님...속는셈 치시고...기다려 보세요....좋은 소식을 드릴께요. ^^                         

  전 감기 걸리면 그냥 있습니다. 감기약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가끔은 아프고 싶어서...

  요조님. 황숙님. 특히 님들의 글을 즐겨 봅니다. 부탁인데요. 산중에 소나무.돌담. 꽃들이 있는 나무집의 이름은 무엇으로 지으면 운치가 있을까요? 님들의 감각이면 휼륭한 이름이 나올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여긴 제주돕니다.

  에구구구...어쩌죠? 호박을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끓여서 드시거나, 귤(무공해)껍질 끓인 물, 배 안에 꿀 조금 대추조금 넣고 중탕으로 파악 끓인 물...어서 나으셔요!!!

  책에 보니 참기름을 코에 봉으로 넣으면 일년내내 감기 안걸린다고 하더군요 해보진 않았지만....

  덕분에요...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참기름을 꼬ㄱ. 콧구멍에다 발라 볼랍니다. 까지꺼... 밑쪄야 본전 아닙네까? 황토방은 넘 멀고.... 아마 명순님 차가 효과가 있은 듯하와.... 양섭님 염려 고맙구요 홍사진님..황숙님..호가 초당이셨어요? 지는여 초당이 존데...갸우뚱~~

  에고... 위에서 부터 밀린 숙째 해가꼬 내려오다 보이~~ 마..내집이네여~~ 열분 모다~~ 모다...행복한 저녁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