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정림님요...  저어기...미류나무 서있는 동네...초가집3채가 잇습지요...한채는 금아님댁이구요    ..  또,한채는요  은곡눗님집이구요.. 그다음..백야님댁이랍니다...    그리구요..요 앞으로 흐르는 실개천을 쭈~욱!~ 따라가면요...산호님의 아담한 보급자리가 있어요...제가요... 맨날~~ 요앞에 보이는 길에서...출퇴근을 해서 잘 압니다....가금 "매천님이랑~ 출근길에서..마주치기도 한데요...건데요...요앞에 보이는 개천엔..미구라지...뱀장어..메기가 많아요...한번 오시면요..금아님댁에서요..메기 매운탕을 해주신뎃어요...정림님...저랑 :동무해서요...요기에 오시는 멋쟁이님..모두~모두에게...늣가을  매운탕 잔치를 벌려 보십시다요...진짭니다....메~~롱~~  ^^  ㅋ

  암만혀도....이젠 게시판은 외부인(?)들 독차지인듯 싶습니다. 누가누군지...원~ 영 헷갈리고 낯설다보니 우리 같은 사람이 이방인이 된 듯합니다. 후~ 점점 멀어져만가는 자유게시판......

  그건 바로 흥균님 탓이지요~ㅇ 흥균님은 거의 게시판에 안 나오시잖아요~~~메롱~~~ ~~~자주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친구가 되지요.....ㅇ 용용용~~~

  아~ 가보고 싶은 마을...걷고 싶은 오솔길...물수제비 뜨고 싶은 냇물...4계절이 모두 아름다울 저 동네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겨! 여긴 상상력이 존 사람들만 오는 뎀수꽈??

  모두모두 고맙습니다.은주님 덕으로 사진은 올라가는데 아직은 벙어리네요.언젠가는 소리도 나오겠죠?멋진 황숙님 동무해서 잔치합시다.매운탕에는 구수한 막걸리도 있어야하죠?많이마니오세요.황홀한 가을 잔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