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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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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요조 댓글 8건 조회 1,111회 작성일 03-11-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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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사진/이요조

창경궁에서/초하의 오후...어느 날



cat.gif누드/가슴/ 설마 나무가? 실리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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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 한 나무 /설마 나무가 실리콘을??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묘한 장면을 포착하셨습니다...헌데 맘은 좀 아프네요~ ^^;;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산행을 하다보면 저런현상이 종종볼수있는데..치료 또는해결방법은 없을까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흐~~  혹부리  ???  ~~    저걸  그냥~~ 단칼에 날려서요...ㅋㅋㅋ...  퍼득...황토를 질퍽하게 잘게어서 말입니다...  "싹~뚝~~ 잘라 내고서요...  황토를 발라 주면..외과(??) 내과(??) 수술은..끄~~으~읏 "      흐...수술 결과..매우 좋음 입니다....  집도===>  백야님이 하시다... 짜~잔  ^^  ...  명의로 소문이 나시다....114 가문의 영광이로 소이다....크~~ 애교 만점 입니다...그치요..금아님  ^=^  ...애교하믄..털털이  초당입니다요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방법인것 같은데요 상처를 입으면 그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서 스스로 껍질을 늘여뜨려 그 부위를 덮어 버리어 속껍질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인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 상처 나지 않게 하면 아마도 없을것 같은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아야야~~~ 쯧쯧 ...어쩌나...월매나 아플꼬!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역쉬, 예술가의 눈에는 예술품만 보이시나 봅니다. 저희 같은 사람은 '그런가 보다'하고 걍~ 스치는 모습들인데....정말로 실리콘을 넣나봐요!~ㅎㅎㅎ~^^*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예, 저도 우정호님의 말씀에 동감을... 여린 가지가 부러져서 깁스를 해두고 나중에 벗겨보면 그 부위가 다른 곳보다 더 불거지게 커진 사실을 알게 됩니다./////////// 흠, 한 예로 제가 허리가 부러져서 디스크 수술을 했걸랑요 그 뒤로 그(보호막) 이물질로 싸여 허리가 절구통만해졌다는 것 아닙네까? 어디 식물민 그러란 법 있나유...만물의 영장이...3=3=3=3=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ㅎㅎㅎ...재미있는 표현과 기발 팔딱한 야그들이 다 동원되는군요.실리콘만 있는 게 아니고 엉디?방디?궁디? 다 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