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의 "누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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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요조 댓글 8건 조회 1,940회 작성일 03-11-20 11: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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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홍사진님의 초당에 혹 도움이 될까하여...끌고 나왔습니다 아주 묵은 창고에서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이참에 아예[누실명]이 어떨까요? 허균의 詩도 써서 걸어놓고....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법정스님의 텅빈충만이란 책이 생각납니다.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 돌아가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홍사진님의 댓글
홍사진 작성일허~ 어쩜 이리도 마음에 듬니까. 글을 보고 친구놈도 부탁을 하네요. 이친구는 제가 똥을 푸면 그것도 멋인줄알고 똥푸는 놈입니다. 근데. 참으로 착한, 욕심 많은 놈이죠. 님의 식견에 헤아릴수 없는 깊이를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아하~ 이번엔 허균님...하여간 요조님! 늘 감탄하여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전에 내용은 대했으나 요조님의 글을 대하니 새삼 가슴이 저리네요.제가 있는 팔당에서 양평쪽으로 가자면 허난설헌의 묘소?던가가 있지요.아직도 가보지 못한 게으름입니다.매창의 이화우 흩날릴 제...를 여류중 가장 빼어난 작품으로 여기는데 그런지는 저 혼자 생각입니다.황지뉘를 좋아하지만 매창의 이 절창에 미치지 못한다고 여기지요.그 대상이 교산이었다는 점을 요조님이 알려주시네요.요조님은 '할망'이 아니시라 '핼미'시더마는...ㅎㅎㅎ...olive님 수배령 글에 ㅅㄹ던가 하는 분이 고약한 글을 띄웠길래 한소리? 얹어두었으니 오해없이 헤아리시기를...무학대사와 태조 두 분의 눈만 그런 거는 아니겠지요? 늘 좋은 글과 작품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허난설헌.... 등.... 국문학 공부하는 기분이.... 감사히 잘 읽었스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요조니임~!! olive 수배하신 글 우데로 사라졌대요 ? 요조님이 지우셨다면 마니마니 섭섭...아니라면 다행이구요.어디에 가니 olive님이 20날 꺼정은 있던데 이제 미아를 찾으셨나요? 요조님께서 젤 서운하고 안타깝게 찾으셨지만 다른 꽃님들도 비슷한 심정이었으리라 여기는게 제 착각이었을까요 ? 여기 오는 분들이 손익에 매었다면 돌아서면 그만이지요. 희미할지언정 통하는 거미줄이라도 있기에 연연하고 찾는 게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