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저렇게 ~ 이쁜  ..  눈에 쏙~드는  노리개 같은 꽃(???)으로  금아님께...노리개를 맹글어 드리고 싶으요...마치"...제갈량께서~  들고 다니든..."파초선 처럼....저렇게 고운것을...한올..한올 ~ 가지런히해서요...  금아님께서~ 맨날  맨날..들고 다니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아니시면요..금아님의 댕기머리에...금비녀 대신에...근사한 저 꽃으로~~비녀를 맹글어 드릴까 합니다....("후~훗...은곡 눗님 몰래~몰래~ㅋㅋㅋ..)    청곡님도 모르게...모르게.  ㅋㅋㅋ  ^^...  살금..살금...아무도 몰래 맹글어 드려야지....훗~~!!      오늘은 반공일..  "내일은 공일....즐겁고 짜릿한 시간이 되십시요~~늘,  멋지십시요 ..두~루~두~루 

  구경잘 했습니다. 그런데 칠면조가 칠면초인데 ..

  경암님 멋지십니다. 고은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비녀를 꽂은 기분입니다. 귀부인이 된 황홀한? 느낌이 후훗... 감사합니다

  푸히히  비녀꽂으실 헤어가 아니던데..... 푸히히.

  빨간 꽃술 ...작은 자귀나무 에서 우리한국인 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시는 경암님은 참으로 진정한 한국인의 아름다운 정서가 가득하신 분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멋진 한국인 경암님.!!!!

  후훗 경해님~~ 가발을 붙이면 됩니다요~~ 어서 퇴원해서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