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어차피 생육이 끝난 몸이니 바람에 위기의식 느끼지말고, 차라리 땅에 덜어져 地氣를 받으며 편안히 누워 있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에~궁~~  " 혜강님께서 먼져 오셧습니다  ^^*      ..  동안 안녕 하셧꾸요.. 두루 평안 하온지요..  김장 준비는 다하셧는지요...  가을은 해가 짧아서~  눈 뜨면 점심때이고..얼찐~하면..해가 집니다...아마도~ 50 의 나이에서는요..  어떤이는 오후1시정도라고도 합니다만..져는요..오전 11시정도로 봅니다...혜강님..멋쟁이님^^..늘, 고맙습니다... "후~~  ㅎ...  저기에 메달린 것을 보면요~ 우쩐지~ 제 맘을 보는듯하여~ 괜시리.. 가슴이~ 쏴~~ 합니다...저 잎세에도..한때는 푸르름이 있었겠지요...사람이... 풀잎과  "특별히 "다름이 있다면..."혜강님~~님의 숙제로 드리 나이다....건강 하세요...늘, 멋지십시요....^^*...또, 뵈옵겠습니다..... !!

  에고~고~ , 경암님!, 그렇게 어려운 숙제를 주시면 어쩌십니까. 사람과 풀잎의 특별한 다름은요~ 흠~(한참 생각) '풀잎 이슬'과 '사람 눈물'이라고 말하고 싶어요.~ㅎㅎㅎ~^^* 

  정호님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무중력상태라면... 영원히 붙어있을 수가 있겠지만... 허지만... 현실에서 바람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또한 피할수도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