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인이 아름다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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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매천 댓글 3건 조회 1,568회 작성일 03-11-25 19: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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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후훗 맞는 점이 많이 있네요.... 사춘기 오춘기.....등등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하늘에 ~ 구름 가듯이... 청산에 부는 바람처럼~ 언제나..시린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어쩌면요 ~ 속내를 들추지 않는 ~ 우리내의 맘 구석이 아닌가 해요... 몸땅 연필 같은.... 무화과 나무의 무서리 같은~~ 스스로의 비련을 꿈구는... 허허한 마음으로... 자신을 동여메고 사는지도 모르나이다.....어느날 ..~ 갑자기 찾아오는 허전함을..이젠... 나 몰라라 할수는 없잔아요... 우리야..~~ 훠이~ 훠이~... 자유로운 사람으로~ 순간일지라도~ 당신의 평화 속에서... 훠이~~훠이~~ 날아 보고 싶으답니다..... 매천님..님의 도화지는....아직도 빈 공간..텅`비어 있나이까 ^^*~~
최매천님의 댓글
최매천 작성일산너머 산이라구하지요 .... 그래도 산이 아름다우면 좋으련만 11월도 며칠남지않았읍니다. 마지막달은 늘 그러하듯 무얼하며 지내는지도 모르게 빨리가버릴거구 벌써 2004년이 온듯한 착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겐 도화지가 없는듯하기도 하구.... 에구구 독후감 숙제도 해야하는데... 꽃 이 사람을 묘하게 한다.....언제쯤이면 꽃씨심으면서 살수있을까 야생화홈의 진짜회원님들이 부러울때가 많다. 자연속에서 여유가 있는듯하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