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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의 종자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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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두 댓글 5건 조회 1,879회 작성일 02-01-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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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은 부들과 부들속(Typha)으로 옛 그리스어의 이름으로 tiphos 굽은연못(沼)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암꽃이 갈색의 외관을 띠며 온대와 열대에서 15-20종이 난다. 일본에 3종, 한국에 2종이 자생하며 자웅동주 육수화서이다. 호수나 연못 습지 등의 물가에 자생하는 수생 다년초 식물로 1-3m 정도 자라며, 자웅과수는 핫도그를 끼워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20-30cm 정도 길다. 개화기는 7-8월이며 꽃꽂이용, 건화(Dry flower)로 이용된다.
부들의 종자번식시 발아적온은 25 - 30℃인데 명조건의 25℃ 70%, 30℃ 72%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암조건에서는 온도에 관계없이 전혀 발아되지 않아 광발아 종자로 판단되었으며,  GA3 처리시 500ppm 3시간 침지처리시 80% 정도의 발아율를 보였다.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이형,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왕이면 핫도그 사진도 함께 올리면 훨~ 좋을텐데...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그러네요.. 사진과 함께 무슨꽃일까요에 올리면 좋은 내용인것 같읍니다.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이희두선생님~지치 잘 받았구요, 오늘부터 예비실험 착수하였습니다. 색소 추춮을 어떻게 잘하는냐에 달려있으므로 여러각도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산을 구입하여 그것도 마른것으로 한번 해보았는데 영 색이 나오질 않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작성일

부들이 암수 따로살림 이군요. 잘 배웠읍니다..^

오기택님의 댓글

오기택 작성일

하나 하나 배워가는 기쁨이 참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