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아주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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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7건 조회 2,476회 작성일 03-12-03 17: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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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후~ 훗 ~~ " 황 순원의 소나기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이 생각 납니다..... 훗~ 오늘 밤에는 금아정에서.. "그집앞~ 오가며..그집앞을 지나 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며 ? ~ ~ 아니면요.. 하모니카로..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 오는 사람 없어....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네 ...그 노랠... 은곡리에 가서...그 뚝빵에 걸터 앉아서...은곡 누님..잠못들게 할까요... ㅋㅋㅋ.. 후후훗~~ "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훗.. 마이동풍^^*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요즈음 통히 운동도 등산도 미용체조 조차도 못하고있어요... 어느틈에 뚱해질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오늘이라도 미용체조를....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서비언니~, 제가 하는 미용체조 엿보신듯 하옵니다. 제가 평소에 하는 체조모습이 저렇거든요. 그런데 살은 잘 안빠지니...걍~ 건강한것으로 만족해야 겠지요. 오늘도 좋운하루 되세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금아님 전요 체조보느냐고 글은 읽지도 못하였는데...초당님의 말씀으로 보니 정말 황순원의 소나기가 생각나는군요. 제 고향 이웃동래에 그 소나기의 장소를 찾아 관광명소로 만든다 하더이다. 전에 기차타러 그 개울을 맨발로 건너가다 넘어진적도 있었는데...금아님은 행복메니아... 역시 길영님은 노력하며 사시는군요. 지금도 아름다우신데도...밤에는 아기가 잘 자니 저는 거뜬하네요. 토요일날 서산에 간다니 벌써부터 서운합니다. 할머니들은 푼수라 하던데...저도 할 수 없나봐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게을러 지는 겨울에 분발 하라고 넵! 열심히 체조 하겠습니다.^^
조중덕님의 댓글
조중덕 작성일나른한 오후 노래들으며 한바탕 몸풀기나 할까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후훗... 좋습니다 중덕님 나하고 같이해요 지금 갈게요 기다리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