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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모 하 는 ~ 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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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5건 조회 1,882회 작성일 03-12-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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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鮮紅의 능금빛 ,
그 알갱이는  ..
온 몸으로 던져지는 새벽의 연모 : 戀慕

더디오는,
이  아침에서  ..
희뿌연 속살을 보여 주고 있다

뒤척이면서
쿨룩  ..  쿨룩  ..  "
금새 눈 시울이 붉어 진다

몇날째 ,
그렇게  ..  ..
타  버린  밤에

애타는 마음
그리움의 객혈덩이는  ..  이제,
간헐적인  심장  소리를  듣는다

기다림에  ..
보고픔에,
녹아나린 마음  ..  ..  "

모르게  ..
모르게  ..
불러보는  ..  당신의 이름  ..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모르게 모르게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부를 이름있는 이여 그대는 행복한 사람... 이라고 감히 한마디 보태봅니다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에그..제 눈에는 다 타버린 재만 보이는군요! 쯧 이리되도록 어이타..말 한마디 건네보지 못했을꼬??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훗..  혼자 일때. 가끔 부르는 노랩니다 "  하~ 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 발자국  ~  어`느  누가 새`벽길  ..  다녀 갔나~    "외~에~로~운..  ㅋㅋㅋ..  산길에 구`두 발자~국...  후..훗~~  "      제 맘에 ~ 와닿는 노래~        비나리는는  오늘 같은밤이면..      새삼 스러운게 많습니다..        길거리가  조용해지고`  함석 지붕에~  빗소리는~    더  깊이로 빠지게 합니다...  함석 지붕에  빗소리...는..      엄마 뱃속의 울림 같은...  고향의 소리 같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요...훗..백야님, 금아님..  편한밤이 되세요 ^=^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마르지 않는 샘물! 늘 산뜻하고 시원한 물! 감사함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오~  옷~~    " 모처럼 단비 같으신 님이 오셧네요~  " 산호님~ㅡㅡ  이 방이  훤~ 합니다..    하루3끼ㅡ꼭 챙겨 드세요..  아침밥 굶찌 마시구...  되도록..몸은 따습게 하세요...  우짜든지..    든든하게 드시구  ^^ 몸은 따듯하게 하세요..    건강하 하루가 되시기를~    ^=^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