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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는 동우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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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23건 조회 1,763회 작성일 03-12-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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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3021302427.jpg
동우가 서산으로 갔습니다.
조그만 아가인데 집안이 조용한게
텅 빈 집입니다.
모쪼록 세 식구 건강하고 아늑한 가정이길 바랍니다.
그동안 동우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겨울 밤 내내 행복하십시요.

댓글목록

박광현님의 댓글

박광현 작성일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예쁜 손주가 눈에 어른거리겠어요.많이 컷군요.편안한 오후되세요.동우네 화이팅!!!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동우가 또릿또릿 예쁘게 크고 있군요.무척 귀여우시겠습니다.눈에 삼삼.....행복하십시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넘 이뽀 꼭 아나주고시포.........^^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작성일

  또릿또릿 하니 아주 영리해 보입니다...건강하고 훌륭하게 행복하게 잘크리라 믿어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귀여워 보이는데 한가지 염려가 되는 것이 어린이에게 사진기 많이 사용해도 괜찮은 것인지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런지 조금 염려가 되어서  책에 보니 어린 아이를 서서히 동굴속에서 보이게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恩谷 누님~  애쓰셧습니다...    아마도  누님의 정성에  ~  무럭~ 무럭~    튼튼한  사내..      듬직허니  ..  훌륭한 사람으로`    ..    대순이 자라나듯이..  강건하게  자라나겠습니다..        누님께서는. ..  기도 하시는 ~  오롯하신  마음~        그 공덕으로  동우는 ~ 착하고 튼튼한 아이...듬직한  장부가 되겠습니다...    눈망울에..    누님의    지극하신 정성에~.    꿈을  이루는 아름다운~ 소년이 되겟습니다..        초롱~초롱~    큼직한 코~    귓볼하며~  수려한 이목구비... 와~~ 장군감이다 ^=^  ...  ^^                                ..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영롱한 눈망울이 세상을 밝히는 촛불임에 분명한것 같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인옥님 정림님 유진님 정호님 초당님 호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호님의 글을 보니 정말일까 싶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사실 그런 생각을 못하고 오늘 제 디카까지 보냈는데...정호님 고맙습니다. 고운꿈 꾸세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바빠서 늦게 들어와 보니 예쁜 아기의 얼굴이...,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한 모습입나다. 그나저나 동우를 서산으로 보내고 한동안은 눈에 밟힐텐데....보고싶어서리....~^^*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혜강님 어젯밤엔 잘 자고 아침 5시에 깨서 찌찌먹었다네요. 먹고 자고 싸고를 반복하더니 한 달이 지나면서 밤엔 잘 자고 낮엔 잘 놀아요. 보고 싶을까봐 동우 o k 포토를 따로 만들었어요. 사진 올리라고 디카를 보냈는데 정호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을 것 같아요. 잠 자는 모습을 라이트를 끄고 찍을 때도 움직이더라고요. 전화를 했습니다. 사진은 조금만 찍으라고...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두번봤다고 그새 얼굴이 익네요.이제는 은주님께서 서산으로 여행겸 탐방다니시면 좋겠네요.행복하세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김은주님 같이 자상한 할머니가 또 어디 있을꼬. O,K포토 만들고, 디카까지 챙겨 보내시니...., 이제 그동안 수고 하셨으니 푹 휴식 취하시면서 들꽃이야기 많이 하자구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산모는 100일 동안 몸조리를 해야합니다. 행여 남편이 가자고 할까봐 그렇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면 집에서도 동우를 보게 되니까요. 1월 중순에나 갈까 생각중입니다. 며느리 생일이거든요. 여자들은 산 후엔 더 조심해야 나이들어서도 건강하게 보내거든요. 혜강님 밖을 보세요. 흰눈이 내립니다. 아마도 올들어 첫 눈인가봅니다. 누구랑 눈이야기하시며 따뜻한 커피 마실건가요. 올 겨울엔 사진도 없는 꽃이야기나 해야할까봐요. 아님 남편의 디카를 빌리던지...아직은 서툴러서 그래도 제께 손쉬운데... 영태님도 행복하세요~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알았어유! 울 집에 갈께유~

최석택님의 댓글

최석택 작성일

  전 이박사님 댁에서 집들이같은 모임이 있는 중 알았어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월요일아침이네요~ 엄척 지각을 .... 예방주사는 잘 마추고 계신지요? 또 뵈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하하하~,최석택님,재미있는 분이시군요. 아무리 동명이라도 이동우 박사님 얼굴이 사진 같다면 타임머신의 작품일 겁니다. 그리고 김은주님 모처럼 멋진눈을 보게 되어 기분이 굳입니다. 오늘은 저의 선후배 망년 모임이 있어 명동성당앞 자그마한 호텔 부페에서 잔뜩 살쪄가지고 지금 돌아왔습니다. 그나 저나 은곡님 며느님은 복도 많으신것 같아요. 생일도 챙겨주시지만 건강까지 일일이 배려하시는 모습은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래도 은주님 건강도 돌아 보시면서 하세요. 그럼 좋은 저녁되세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저도 그 호텔을 조금 아는데...생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아마도 부페식당은 십몇층이든가 싶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이동우님의 댓글

이동우 작성일

  내사진 맞는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이동우 박사님 어릴적 사진이군요.~ㅎㅎㅎ 그리고 은주님 로얄호텔 21층이구요, 비축 됬던 회비로 먹여주니까 걍~, 좋은 꿈 꾸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오뉴월 쇠불알마냥 왔다갔다 하다가 오랫만에 오니 떠들썩하군요.동우도령이 서산으로 갔군요. 첫애라서 엄마가 신경이 많이 쓰일텐데 아빠가 많이 도와주겠지요.출산후 조리는 100일쯤 하면 좋지만 부족해서 불편하면 다음 아이 낳고서 충분히 풀어주면 괜찮다더군요.그래서 아이를 그만 두려면 막내 낳고서 충분한 조리를 해주라고 배웠지요.철없는 아빠노릇 하던 시절에...그나저니 핼미 핼애비님들이 손주가 눈에 밟혀 집이 텅 빈 기분이겠네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길영님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덕분에 아기는 잘 자라고 있다네요. 그래서 제가 앨범만들어서 디카까지 보냈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아기 사진보며 보고품도 달래지요. 헌데 저보다는 할아버지가 더 보고푼가봐요. 고숨도치 동우를...며느리 생일인 구정 전에나 가려고요. 이동우님 혜강님 그리고 이길영님 고운꿈 꾸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제 둘째딸래미 야그--아빠~!!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밍크야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