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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카드 장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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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3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03-12-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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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활동을 하면서 틈이 날때마다
조금씩 압화를 해 놓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쁘게 압화로 카드를 만들어
남편에게 팔았답니다.

재료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년말 선물용 소품 재료를 주문하면서
카드 재료도 함께 주문하여 택배로 받아
남편은 TV에 열중, 저는 압화 작품(?) 만들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예쁘게 정성을 기울였지요.

작년에 남편이 거래선에게 압화카드를 보내
인사를 많이 받았다네요.

제가 칭찬에 좀 약하거든요.
그래서 그 여파를 몰아
올해도 남편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저의 속샘도 채우고, 알먹고 꿩먹고....

완성된 카드를 남편에게 넘겨주기 전에
몇장 찍었습니다
넘 예쁘죠? 호홋!
그동안 만든 소품 몇개도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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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방 침대옆 벽에 예쁘게 자리 잡은 할미꽃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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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누구는 좋겠다. 저것 받고 저도 하나 받고 싶어 지는데요 다른 사람이 아니더라도 고향친구에게는 엽서라도 하나 보냈는데 올해는 힘이 드네요 무엇하면 좋을까 준비한것도 없고.....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에고 ... 누구는 좋겠습니다. 예쁜 아내가 만들어 준 예쁜 카드로.... 기죽네여~~/꼬리 내리고,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윽!!! 맨 아래 타이스링~쥑이게 이쁩니다. 하나 줘어요오...히히히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작성일

  저도 타이스링 넘 이쁜데 군기반장 신흥균님께서 침흘리고 계시니 졸병은 옆에서 모른척 할랍니다. 그래도 이쁜디~ 휘리릭~~~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타이 링! 혹시, 114회원 증명서 , 뭐 그런 거로 하면 안됄까요/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

  /=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하하하~ 타이스링이 인기네요. 그건 우리부부가 야외에 나갈때 셋트로 했던 중고 품이예요. 나중에 새것으로 만들어 드릴께요. 재료비도 저렴하니까요. 저거 돈주고 사려면 되게 비싸게 받어요. 재료비는 몇천원인데....기둘리세요. 그리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정성이 가득한 선물 정말 누구는 좋겠습니다.넘이뽀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선착순입니다...줄서세요! 줄!...내가 1등...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김정림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흥균님, 규율부장님 이시니까 당연히 1번입니다. 좋은꿈 꾸세요.~^^*

이재경님의 댓글

이재경 작성일

  그럼 2번은 누구죠 ?  너무 멋 있습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흐흐흐...저보담...이재경선생님이 1번입니다....지는 그 다음에...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멋쟁이님..  "혜강님 ㅡ*  "      근사하신 솜씨입니다.....      매료 입니다  ~    훌륭하신 솜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  건강 하세요  또, 뵈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신흥균님 말씀데로 하겠습니다. 이재경님, 황숙님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역시 혜강님답습니다. 예쁘고 아름답고 훌륭하신 부인을 만나신 남편분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와~~~ 정말 내조를 훌륭히 하셨군요~~~솜씨가 대단한데요~~~ 감기걸려서... 지각을....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무지예쁘게 아주 잘 만드셨네요.축하해요.인사가 늦었나?할미꽃 넘 예쁘게 잘 하셨어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꽃누르미 식구들이 많이 늘어 무지 좋은데요?혹 114 압화 전시회 함 어떨까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모두들 칭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경자님, 저는 걍~  취미 수준에서 즐기고 행복해 할께요. 감사합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정성이 대단합니다. 행복스런 가정을 엿보고 있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김용환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아니 어느 길영이는 재주가 메준데 어느 길영씨는 아주 탁월한 솜씨를 갖고 계시네요 ?!! 이름은 같은데 호가 심계와 혜강으로 틀려서 그런가 ? 하느님은 공평하시다던데 아닌가베 ?? ㅎㅎㅎ.....대단하십니다.축하합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심계님, 절대로 탁월한 솜씨는 아니옵니다. 홍천에 자리 잡으시면 114회원들께 번개 한번 치세요. 감사합니다.~^^*

화수진님의 댓글

화수진 작성일

  저리도 예쁜 고운 카드를 남편을 위해 준비하신 님은 진정 곱디 곱고 어여쁜 분이실꺼예요..  내년 한해 건강하시고  간간이 이리 예쁜 작품 공짜루 구경시켜 주셔요..  지금처럼이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화수진님,제가 곱디 곱고 어여쁜 사람 아니고 꿩먹고 알 먹으려는 그런 먹보랍니다. 화수진님도 늘~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혜강님은 꿩먹고 알먹는 먹보가 아니고 알먹고 꿩먹는 욕심꾸러기시더마는......ㅋㅋㅋ.................

세라피나(김호순)님의 댓글

세라피나(김호순) 작성일

  꽃마리님 반갑읍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김호순님, 반가워요. 용하시게도 잘 찾아 오셨군요. 지금 회원 가입 하신것 확인했습니다.~^^*

프레스코21님의 댓글

프레스코21 작성일

  지길영님, 카드를 포함한 작품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디자인도 좋고, 님의 글에 가정의 화목함이 느껴집니다. 꼭 한번 놀러오세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홈주소의  foreverlove란 단어의 의미 같이 에프터도 확실 하시네요. 찾아 오시어 칭찬까지 해주셔서 저 용기 불쑥 불쑥입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