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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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8건 조회 1,045회 작성일 03-12-16 16:01본문
산빛님이 아끼시던 강아지를 주셔서 데려다가 상전으로 뫼시고 사니 조금 컸네요.
마시는 건강한데 겁이 좀 많고 소심하군요.
마로는 홍역인줄 알고서 라이언 일병 살리기 작전을 폈던 녀석인데,눈치가 빠르고 엄청 억척에 약은 녀석입니다.약속한대로 남매를 올려드립니다.
**전에 다른 방에 올렸던 강아지 남매입니다.찾으시니 여기에 올려드립니다.
지금은 제법 컸지요.제목을 보시면 딸과 아들의 구분이 되실겝니다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강아지 안녕?" 귀엽고 잘~생겼네요. 틈실하니 홍천 농장은 잘 지키겠습니다. 이뽀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우와~이쁘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남매는 단 둘이다... 밑에는 하나씩 따로 따로다.....
최매천님의 댓글
최매천 작성일꼭 깨물어주고싶으네요 ㅋㅋㅋ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순해요 ....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그놈들 이쁘기 보다는 성깔있어 뵈는데유. 충성이 뭔지도 아는놈같은데유~그리구 귀여워유...
최매천님의 댓글
최매천 작성일강아지든 개든 도사(불독)빼곤 다 이뻐요 불독은 정말 주인도 모르지만 다른종은요 저 좋아해주면 절대로 물지 않거던요 그리고 개는요 주인닮아요 그래서 개를 보면 그집 주인 성격을 알수있다구요 ㅎㅎㅎ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징짜 징짜 귀욥다.
풀꽃님의 댓글
풀꽃 작성일제목이 뜨지 않아 암수를 모르시겠군요.꼬리가 우측으로 간 두번째가 딸이고 꼬리가 좌측으로 간 세번째가 머스맙니다.아들 말이 女右男左가 동양의학의 원린데 그래서 그럴거라 하네요.순종은 아닙니다만 제법 순도가 있는 진돗갭니다.제 애비가 순도 85/100 쯤 된다 하더군요.에미도 진돗갭니다만 순도는 ?...사람을 엄청 따르고 순해서 아직은 사람을 정확히 구별하지는 못하는 듯 하고 저를 돌봐주는 이는 알아봅니다.이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