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일본 최고의 코스모스 화가< 유미 아라키 `코스모스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수진 댓글 7건 조회 1,504회 작성일 03-12-17 00:38

본문

..





일본 최고의 코스모스화가 <유미 아라키 '코스모스'展> 







030919_ya00.jpg

(코스모스는 그리스어로 우주, 조화를 의미하고 

중국에서는 사상의 꽃이라 불리 워 지는데 

영원에 다가가는 두개의 영혼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은 오직 하나의 마음 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꿈, 진실, 희망이라는 단어를 정말로 좋아 합니다.

아무리 괴로운 때라도 꿈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 보인다면 

희망은 절대 사라지는 일은 없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분명 사랑스러운 사람이 다가 올 겁니다.

우주는 끝없이 넓고 어쩌면 굉장히 가까운 것 일지도 모릅니다.

 정신없이 피는 코스모스도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두 손을 하늘에 뻗어 우주와 손을 맞잡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언제부터인지를 잊어버릴 정도로 

자연에 코스모스를 그리게 되고 

어느새 마음의 꽃밭은 온통 코스모스로 가득할 정도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온화함과 진심을 

마음속 가득히 꽃다발로 그릴 수 만 있다면 ...

이라고 계속 생각 해왔습니다. 한 송이 꽃~ 한 송이 꿈입니다.

일사의 저편에서 문득 마음속의 꽃에 관심을 가져봐 주세요. 

분명 무엇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생겨날 겁니다. 


어린시절 마음속에는 창이 있어서 

그것을 열면 어떠한 꿈이라도 피어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문에는 빛 속을 춤추는 나비와 같이 

코스모스가 피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그리는 데에는 잘한다, 

못한다 보다는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운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에는 희망과 진심 그리고 진실이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믿음의 마음. 코스모스를 

계속 그리고 싶다고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림을 보시고 온화한 마음의 문을 지니시길...(화가의 초대글 )



030919_ya01(0).jpg

-이 창 너머에...-






030919_ya02.jpg

-수면위로 떠오르는 속삭임-






030919_ya03.jpg

-잊을 수 없는 진심-






030919_ya05.jpg

-축복의 바람을 타고-






030919_ya06.jpg

-행복한 하늘-






030919_ya07.jpg

-더없는 행복을 꿈꾸며-






030919_ya08.jpg

-온화하고 편안한 시간 속으로-






030919_ya09.jpg

-푸른 빛의 기원-






030919_ya10.jpg

- 시간의 문-






030919_ya11.jpg

-마음의 바다에서 피어나는 코스모스-


030919_ya12.jpg

-Passage의 창가에서...-



"가을동화 OST 中 " Remember "



                

        

        
                
    


    

        
            


    
    
    
    
    
    

    





    
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화사한 그림구경 잘 했습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우와!!! 그림 좋다...그림 속으로 한없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와~~ 코스모스... 중학교때 꽃잎을 말려서... 카드맹글어서... 보냈었는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우~ 원더풀~~쓰리더풀!!! 감사함다. 어쩜 이곳은 이토록 멋진 분들이 많으실까요? 너무나도 전 행운아예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후.............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꽃...  코스모~~     ^^*   아름 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참 좋습니다     ^^*  좋았습니다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어린 시절 곱디고운 코스모스를 꽃자루가 약간 남도록 한 송이를 따서 검지와 장지 사이에 손바닥쪽으로 꽃이 가게 끼워 잡고 하이얀 부라우스를 입은 소녀 등에다 세게 때리면 고운 꽃무늬가 새겨지지요.왜 그녀에게 잘 빨아지지도 않는 그런 장난을 했던고~!! ㅎㅎㅎ.....지 속내가 들여다보여 뻔졌나요??!!!  ㅎㅎㅎ.........이 그림들을 보니 그리움을 타고 추억으로 가서 이런 생각이떠오르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코스모스가 우주속에 들어 있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