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제가 끓인 따끈한 차 드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요조 댓글 11건 조회 1,168회 작성일 03-12-19 13:07

본문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아 따뜻합니다... 찻잔도 손수 만드신게 아닐까 싶네요. ^^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따스한 차와 음악 음 ~~음 맛있는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잣 호두 대추 감기가 확 달아날것같은 차 잘 마셨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쌍화차 같기도 하고...., 제가 콧물 감기 들은 것 아셨나요?  따끈한 차 한잔 마시고 나니 한결 개운하네요. 감사합니다.~^^*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밥이 배를 채운다면 차는 마음을 채워주는 일 같아요  대때로의 쉼표 차 마시는 시간을 사랑해요 ~*  서른 넘어서야 쌍화차 맛을 알게되었고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김이 무럭 무럭나는 따뜻한 차...맛있겠네요. 근데 너무 늦게와서(실은 친구가 놀러와서) 제 것은 없군요. 전 쌍화차에 계란노른자도 동동뜨는 것으로 주문하고 싶습니다만...이젠 늦었지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지난 여름  벽지 오지 진료를 마치고 저녁무렵 소장님이 대청호 기슭 찻집에서 차를 사주셨는데...골든 팝을 들으며 한방차를 마시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제가 왜 계란노른자를 안띄웠냐면요...요즘 [조류독감]때문이예요. 날계란은 안된다네요. 반숙도 안된대요. 그래서 못 띄웠어요. 은주님... 계란 반숙도 위험하다네요....당분간 계란 후라이는 금해야할랑가봐요! 조류독감... 거 대단히 무서운 건가봐요. 그쵸 양섭님?? 감기 조심하세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아~ 그렇게 깊은 뜻이...요조님 이렇게 추운 날 보일러가 고장나서 고치다가 수도마져 고장나고... 이제 수도는 고쳤는데...보일러AS는 아직입니다. 아이 추워~~~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후..........  은곡정에  보일러가 터지다니...  으~~~  "  순전히  금아님  탓이다요...    평소에...  왕진을 자주 가셧으면요..  이런일이 안생기셧을 텐디요...ㅋㅋㅋ...    어쩔꼬...    어쩔꼬~~    ^,^    ㅡㅡㅡㅡㅡㅡ*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훗...보일러는 꼭 추운 날 터집니다요. 제가 가서 끄신 가슴으로 노라드릴께요....ㅎㅎ 은주님..여자분 맞지요? 여그서는 이름가지고 잘못하믄 실수가 되더라구요.....힛 지가 황숙님(막걸리에 취한) 업으러 간다했다가 시를 읊는 황숙님목소리나 들으며 외출 접고 누워 딀굴고 싶다느니..했다가 로마이갓!!! 은주님... 이젠 따뜻하시지요? 그래요 우리 인생길에도 설상가상... 그런 일들이 얼마나 비일비재한가요? 보일러쯤이야...동우도 없는데....까지꺼....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휘유~~ 오자가 이로케나 마니?? 개떡같이 썼어도 찰떡같이 새겨 읽으소서~~~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