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해님이 김귀병님께 드리는 선물을 오늘 전해드렸는데... 심부름 선물을 한보따리 주셨네요... 심부름 잘 하면 착한 아이라고 예로부터.... 그치만 이렇게 선물을 한 보따리 주시니....

    훗  ㅡㅡ*    아름다운 錦娥亭이  조~오~기에    있습니다    포근 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에...    스미는 햇살처럼...  자연스레~ 녹아드는...몰입의  시나브르~~      "  錦娥亭이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폴~폴~  하얀 눈이 나리면  샛하얀 ..*  ..  금아님 마음처럼..    그렇게  이쁠수가 없겠습니다    ^^*  .....  춥습니다...  감기 유념 하십시요  ^=^    ...    ^^         

  충주에 땅이 좀 있는데....저렇게 집도 있었는데... 관리하기 힘들어서... 잡초 청소....없애버렸어요 한 십년 쯤 후에 다시 지으려 하는데....

  맞아요 멀쩡한 집도 당분간 비워두도 장난이 아니지요... 그림같은 초갓집은..모두의 꿈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