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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 빛.. 하늘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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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5건 조회 1,341회 작성일 03-12-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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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알갛게,  ..
희디게,
희디게 살자

쨍쨍한
겨울 하늘을 나르는
송골매 처럼  ..

끝 간데 없는
텅 빈  ~
쪽빛  하늘이 되자

산 너머 산이고
도깨비 피하면  ..
호랭이 나오기도 하지만

겨울이 오면  ..
봄도  ~
쉬이 오는법  "

달금질 하면서  ~
영원으로 이어지는 
내  안에 있을    하늘  ..

고이  ..  고이  ..
보듬는,
고운  쪽빛  하늘을  갖자  ^^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쪽빛겨울하늘은 은 너무 퍼래서 무서워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도깨비 피하면 호랑이 나오는... 그리 험한 첩첩 산중에 한 번 있어봤으면 후훗... 내 맘에 고은 쪽빛 하늘... 상큼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전에 도깨비 따라갔다 돌아온 이웃집 아저씨도 호랭이는 못 보셨다던데...상주는 곶감이 있으니 호랭이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잘 읽었습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은곡 누님..  보일러에서..뜨신 물이..콰르르...콸..콸~  나오시는지요..    에궁~....  이제는요..  겨울이 오기전에요..  퍼~뜩.. 상주로 오세요...  따끈한  제방에서 ..한겨울을 나시구요...  봄이 오면요... 금아정에서  지내시구요..  가끔.. 혜강... 그 나루터에서 낚시를 즐기십시요..    심심 하시면요..  백야님이랑 함께 말입니다....  산호님도  동무해서 ...ㅋㅋㅋ...  금아님 몰래 오세요... 아시면요..클납니다요.....훗..훗..훗...  ^=^    !!...    이럴땐 "36계가 ~ 최곱니다    ^*^.. 그치요 눗님 ^^  ㅡㅡㅡㅡㅡㅡ*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 은곡 누님.. "환장이다..를  ,, 지웠습니다..  누님의 말씀도 함께...      "훗~    어느분의 고마우신 말씀에 ..심려를 드린것 같아서 입니다  ^^*.....  누님..  산뜻하신  월요일이 되십시요    ...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