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쪽 빛.. 하늘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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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5건 조회 1,342회 작성일 03-12-21 19:29본문
마알갛게, ..
희디게,
희디게 살자
쨍쨍한
겨울 하늘을 나르는
송골매 처럼 ..
끝 간데 없는
텅 빈 ~
쪽빛 하늘이 되자
산 너머 산이고
도깨비 피하면 ..
호랭이 나오기도 하지만
겨울이 오면 ..
봄도 ~
쉬이 오는법 "
달금질 하면서 ~
영원으로 이어지는
내 안에 있을 하늘 ..
고이 .. 고이 ..
보듬는,
고운 쪽빛 하늘을 갖자 ^^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쪽빛겨울하늘은 은 너무 퍼래서 무서워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도깨비 피하면 호랑이 나오는... 그리 험한 첩첩 산중에 한 번 있어봤으면 후훗... 내 맘에 고은 쪽빛 하늘... 상큼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전에 도깨비 따라갔다 돌아온 이웃집 아저씨도 호랭이는 못 보셨다던데...상주는 곶감이 있으니 호랭이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잘 읽었습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훗.. 은곡 누님.. 보일러에서..뜨신 물이..콰르르...콸..콸~ 나오시는지요.. 에궁~.... 이제는요.. 겨울이 오기전에요.. 퍼~뜩.. 상주로 오세요... 따끈한 제방에서 ..한겨울을 나시구요... 봄이 오면요... 금아정에서 지내시구요.. 가끔.. 혜강... 그 나루터에서 낚시를 즐기십시요.. 심심 하시면요.. 백야님이랑 함께 말입니다.... 산호님도 동무해서 ...ㅋㅋㅋ... 금아님 몰래 오세요... 아시면요..클납니다요.....훗..훗..훗... ^=^ !!... 이럴땐 "36계가 ~ 최곱니다 ^*^.. 그치요 눗님 ^^ ㅡㅡㅡㅡㅡㅡ*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은곡 누님.. "환장이다..를 ,, 지웠습니다.. 누님의 말씀도 함께... "훗~ 어느분의 고마우신 말씀에 ..심려를 드린것 같아서 입니다 ^^*..... 누님.. 산뜻하신 월요일이 되십시요 ...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