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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있으세요? 가슴에 담아두면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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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요조 댓글 21건 조회 1,243회 작성일 04-01-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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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가슴에 꾹~ 담고 살아야 하는..

그런 말들을 적는 마술칠판입니다..

마우스로 맘껏 쓰시고..밑에 지우개를 살짜쿵 눌러만 주세요..

여러분만 알고 있는..비밀이에요~* ^.*






댓글목록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ㅎㅎ~~ 저 또 인기몰이 했나요? 그람..멍석말이 당해도 싸쥬?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흐흐..안지우고 나가도 되네요. 에구 신나... 문방구에서 방금 사 왔는데.. 제법 쓸만해요. 해서 잠도 안자고 지금 신이 나서....

김병설님의 댓글

김병설 작성일

  자주자주 애용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ㅎㅎ ..      ~~        산 우에 흰구름..    파란 하늘..    하얀 들판..    좀은 남다른 구석이 있으신 ,,  나의 누님  白野    ..    아마도  올해는 백설이 ~ 펑~펑  .. 하겠습니다    ^&^    ..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괜찬은데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컴은 요술 방망이이군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묵은때도 지울수 있나요 히 기발한 생각이시네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우와~기발합니다. 재미 있구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히히 ^_^* 재밌다. 옆의 동료가 자기이름 써 달래요...ㅋㅋㅋ근데 글씨가 초등1년짜리... 더 즐거워요. 봉숭아학당이 따로 없네요.

이거님의 댓글

이거 작성일

  좋네요! 예전의 [분기탱천]인데 지금 요건 넘넘 즐겁네요^^**..인기몰이 앞으로 쭈~욱 이렇게 하세요 ! 

이거님의 댓글

이거 작성일

  담뼈락, 화장실,프른하늘,...여러버젼이 있었는데요 분필도 색색으로.. 그것두 해 주세요 히히히 염치도 없이 부탁 - ...즐거운 낙서~*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저겨, 이거님, 알수없어님, 분기탱천님... 글고..또....님, 부탁이 있는데여, 여근 자유 게시판이거든여~ 아무나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올리는 곳이예요, 여긴 야생화 싸이트로 알고 있는데.... 크고 좋은 품종의 알려진 꽃이라면... 여기하곤 안맞을꺼 가타여 여근 야생화처럼 이름없는 들풀,,, 자세히 드려다 볼수록 앙징맞은 자잘한 들꽃들의 자유게시판이라 생각는데여....이거, 원 눈치가 보여스리... 정 그러시다믄 이거님..홈페이지를 하나 만드시고 맘에 안들면 삭제하고 사심 될것 가토요. 마치 얼굴도 없이 버텨앉아서..이건 됐네... 저건 아니다... 그러심 누가 게시판에 즐겨 오겠어요? 님 무서워스리....꽃들은 같은 씨앗이라도 토양이나 기후..조건등에 달라서 그 색깔마저도 달리 피져.... 하물며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만물의 영장인 사람인데... 같은 부모아래 태어난 형제도 다 다른데... 우찌... 다른지방..다른세대....다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다 이거님 틀에 맞을 수 있을까요? 걍... 어떤 꽃은 키가 작으려니... 아니 아예 땅에 붙어버렸거니... 어떤 꽃은 악취가 나고, 어떤 꽃은 냄새도 없고....어떤꽃은 꽃인지 잎인지도 모르겠고........ 그런 꽃들이 어울려 자유게시판이란 꽃밭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전 이 꽃밭이 그래서 좋아요. 다 같은 곳이라면.. 그러길 바란다면...군락지를 찾으셔야지요. 여기는 그만저만한 꽃들이 서로 살 부비며...바람에 살랑살랑 날리며 도란거리는 곳, 님의 분기탱천은 안그려도 가뜩 추운겨울... 좀 스산하네요....당당히 이름을 밝혀주세여 아마도 님은 들꽃이 아닌 듯한데...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이상...칠판에 쓸 것 여기다가도 옮겨 보았습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녜,,  백야 누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맑고 산뜻하신 성품 이신데...이렇게도 조심 스럽고 맘 불편히 해야 하시는 말씀에는.. 저 역시 마음이 아픔니다..  적어도 사람이라면 내가 설자리..앉을자릴 알아야 하는데도.. 천방지축이니...말꼬리만 붙잡고.. 올리브 분기땡천..이거"..가명으로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하듯이...천방지축이니  기본 양심이 의심 스럽습니다...상대가 보이지는 않아도  글 내용이나 분위기를 보면..  그사람의 나이나 인품..성별도 나오는법인데요... 어쩌자고  매번 시시비비를 거는것인지..  사람은 감정의 동물 입니다... 옛말에 동냥은 못줄 망정..쪽박은 깨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거짓말은 눈사람처럼 자꾸만 커진다고 하였어요.. 이거님 진솔하세요 ㅡㅡ*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맘이 편치는 않습니다만 알록이가 있으니 달록이가 눈에 띄겠지요.그런 사람들 그냥 두면 제 풀에 나가 떨어지더라구요.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속이 편한데 그러려니...도 잘 되지는 않더군요.이 방에 오는 분들은 어떤 면에서 뛰어난 분도 있고 어떤 면에선 띨띠리도 있어 도토리들이 키재기 하듯 즐거운데 꼭 왼 연못을 흙탕물을 만드는 이가 끼기도 하더군요.제풀에 사그러들도록 둘 수 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어쩝니까 그게 사는 것이거늘....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내내 olive 에게 이 야생화 홈에 맞지 않는다고 하시는 이요조님... olive에게 이 공간에 연연해 하지 말라 하시는 이요조님의 사랑이란건 과연 뭘까요?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크고 좋은 품종의 꽃이라 여기에 안 맞는다 여기셔서" 처음부터 그렇게 꼭꼭 사뿐히 즈려밟고 오셨나이까?  방석처럼 깔고 앉으셨나이까 ...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자유게시판에서 누가 누구에게 떠나라 연연해 하지 마라 너는 이런데 안 맞는다 그게 먼저였는데 ..마무리는 개인홈을 만들어 혼자 놀아라 하시는군요 ㅋㅋ...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龜背刮毛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요조님! 뭔 뜻이다요? 알 듯 모를 듯 아리송송.....ㅎㅎㅎ......우리의 삶에는 예의라는 것이 있고 상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요.때로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은 체면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어서 때로 허례허식으로 비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성인이면 모두 알지요.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 해서 상대방의 인품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여긴다면 상당한 착각일 겝니다.얼굴을 대하지 않으므로써 더 꼼꼼히 예의를 지켜야 하리라 여깁니다.좋은 말만 하고 살아가기에도 짧은 삶에 굳이 상대방의 신경을 긁어서 희열을 느낀다면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여깁니다.되도록 상대방을 존중해주어서 자신에게 험이 되는 일은 아니리라 여깁니다.제가 상식 밖의 맹구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