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살던 고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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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18건 조회 2,549회 작성일 04-01-27 20:44본문
나의 살던 고향은 ~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 살구꽃 ..
아기 진달래 ~~
울긋 불긋 ..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 가사가요 맞는지... ?? ^^ )
도 향 "
桃 鄕 ~
담담 하시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오래도록 ..
묶어 두시는 은은함이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못잊어 하는
물망초의 싯귀 처럼 ~
여리시고
고운 님 ^^
정림님의 마음 , ,
눈 감으면 떠오르는
보슬비 나리는
꽃피는 산골.. 그 도향.. 김정림 ^^
우리네 마음
고향 같으신 님이시기에
도향 이라는 호" 를 감히 올리나이다
곱게 , ,
이뿌시게 ~
오래..오래.. 가슴으로 살아서 ..
부러움으로
존경으로 .. 애지 중지 하시는
김정림님의 도향 桃鄕이 되었으면 하옵나이다 ^,^ ㅡㅡ*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도향(桃鄕)이라...정림님의 호는 도향이시군요. 참 이쁘세요. 이뻐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이뻐해 주시니.. 감개 무량 입니다... 은곡 누님의 정성인줄로 .. 저는 믿겠습니다... 다독..다독.. 오손..도손... 한결 같으신 마음이 계셧기에.. 지금까지 114의 공간은 훈훈하고 산뜻하고.. 생기 발 랄 하다고 봅니다.. 청춘으로 .. 언제나 따슨 봄 햇살처럼~~ 만년 청춘으로 사랑 ~~ 충만을 기도 드리나이다... 은곡 누님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ㅡㅡㅡㅡㅡㅡ*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황숙님 감사합니다. 저도 드디어 호가 생겼군요.복숭아향이 나는 시골이라 정말로 고향의 향수같은 호 입니다.고맙습니다.제가 이름 값을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과 행운도 함께하십시요.우리집 청개구리 울음이 길 음 인가봅니다.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桃鄕', 김정림님 이름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황숙님덕에 아호를 가지게 된 여인네들이 많아지는군요. 福 많이 받으실겁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은주님 고맙습니다. 전화도 고맙고요.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십시요. ^*^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으로..........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꾸 ㅡ ~ 벅 " ' 기뻐 하시니 참으로 영광 입니다... 딸 키워서 시집을 보내는 맘처럼.. 덜,,덜.. 떨리는 마음 입니다... 도향님... 우째든지... 내 사람을 맹그시어.. 떡 뚜꺼비 같은 사내놈 둘 하구요.. 암팡진 여식 하나를 두시어.. 도향이를 길이 .. 복덩이로 애껴 주시오면 정말로 ,, 기쁨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청개구리 울음이~ 도향을 탄생 시켰습니다 ^^*... 건강 하십시요.. 행복 하십시요.. ~~ 늘, 기쁨이 그득 하시옵소서 ^*^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훗 ㅡㅡㅡㅡ* 무지 무지 오랫만에 "혜강님께서 ~~ 오셧습니다... 오늘 방안이 "어쩐지 ~훤하고 상큼한 향기가 "폴~폴~ 난다 하였더니... 귀하신님.. 혜강님의 출두가 있어서.. 이방은 더 없이 향기가 ~ 넘쳐 나옵나이다... 새해엔 기쁨이~ 대박을 이루십시요..~ 꼭" 두손 모아 기돌 드리나이다.. ^^*... 또, 뵙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ㅡㅡㅡㅡㅡㅡㅡ*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푸 하하하하....떡두 둘에 암팡 하나라구요? ......어쩌나 세월이 이미.......아까는 딸과 사위가 와서 시간이 좀 없어구요.이젠 갔어요.울 청개덕인줄 알았더니 은곡님 덕이더라구요.재삼 두분께 감사합니다.너무나 마음이 고우신 두분 길이길이 복많이 받으실거여요.혜강님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모든 운수대통하소서........^^.....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정림~~~!! 도향 축하드립니다 도향 ... 복숭아의 향이 은은히 풍기는 듯 합니다... 자주뵈어요~~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도향??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삶 속에 은은히 배이도록 노력해야 겠슴돠...글 자~~알 보았습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어휴 추카추카합니다. 멋진 향내음~~~감사함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은곡님과 초당님 덕으로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모두모두 건강과 행복도 영원하십시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이쯤해서 초당님한테 아호 받으신분들 일령 횡대로 서서 큰절 드리깁니다. 혜강(지길영), 은곡(김은주), 금아(이양섭),백야(이요조),산호(최명순),도향(김정림)까지 모두 섰지요? 넙죽 절 올립니다. 황숙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단체로 감사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桃鄕"- 참 곱군요.고향이 무릉도원이겠네요.축하합니다.姓이 羅씨였다면 나도향과 같을 뻔 했네요. 경암님은 분명 천당으로 가실테니 마음을 닦고 (제 호가 心溪걸랑요) 경암님 허리띠를 꽉잡아봐?? 혹여 구제불능도 구제될지도ㅎㅎㅎ.....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혜강님 시원(허숙)님이 안보이네요. 다시 줄서서 절 올려야하나요? 길영님 반갑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에고~ 죄송합니다. 허숙님, 다시 줄서서 올리지요.~^^*
허숙님의 댓글
허숙 작성일에고 지송하여 어쩬데요.여러 꽃님들을 지다리게하여 전 어쩬데요. 쥐구멍도 없고 저 지금 벌 받는 중이어요.아니어요. 저 안개속에 흐미하게 손 내밀어요. 죄송하구만유..시원이가 뜸을 들여 죄송한마음 강물이어요. 꽃님들의 부르심에 이쟈부터는 총알보다 빠르게 대령할틴게 ^*^ 이번만 너그러이 어여삐 용서하시어요. 반달도 언젠가는 완전한 원이 되듯이 지금에사 엉거주춤이지만.님들의 어여삠속에 실수하는 일이 없어 지겠죠. 흔균님 저 이제 나타나도 되지요...저 혼자 괜히 찔려서...도향님..복사꽃향이 폴폴..혜강님..포근한 바다내음이 ..은곡님..은물결의 반짝임이..백야님..고고한 백합의 향이 ..산호님..상큼한 아침의 모습이 ..금아님 ..솔가지의 백학 같으십니다.에고 꼴찌가 인사가 늦어서 죄송혀유..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우짠데요 ~~ "그저 몸 둘바를 모르겠나이다~~ !! " 한마디로 "아~이~고ㅡㅡㅡㅡㅡㅡㅡㅡ^^ 입니다요.. 절대루 인사 받을일 한게 없어요.. 밥잘먹는 사람은 밥을 잘먹고.. 노래 잘하는이는 노랠 잘 하구요.. 달리기 잘하는 사람은 달리기를 잘 하듯이...지는요.. 쪼매 관심이 있었을 뿐입니다.."오직... 아마추어로서 마음을 드렸을 뿐입니다.. 어쩜~ "당연한일을 하였을뿐 입니다..." 그런데ㅡㅡ 아..아,,고" 얼굴을 못들정도로 이렇게 대접을 해 주시니..그저 송구ㅡㅡ 민망 하옵나이다.. 시골~ 투박한 사람으로.. 나이 어린 동생쯤으로..이뿌게 귀여이 ~ 여겨 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 진짭니다요.. 어이구 민망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