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사람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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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8건 조회 1,113회 작성일 04-01-28 22:43본문
" 그리운 사람 " ~ ~
하늘이
저렇게 .. 푸른지
겨울 바람이
이리도 , , 시린지
등 굽은 산등성이 . . 벗은 나무들 "
예전엔 미처 몰랐었다
겨울이 오면
쉬 ㅡ , , 봄이 오려니 하였을뿐 ~
언 땅에
지는 해가 .. 아쉬웁기만 , ,
저리~ 설웁게 ,
노을이 지려 하네요
어쩌랴
사무친 그리움이 . .
오늘 , , 해가 지면
더 " 타 들어 가겠지만
이제야 .. 조금은 알수 있었습니다
사람.. 그 그리움에 대해서 ~ `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그리움~~ 봄기운처럼 가슴을 따스하게 덥혀주는 참으로 소중한 그 무엇 인것 같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저리~ 설웁게 , 노을이 지려 하네요...> 그리움의 노을이...애잖한 사랑의 노을이...초당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샘! 죽는 그 순간까지 그리움은 끝나는게 아니죠? 그리움은 잔잔히 계속되는게 정상일 것 같아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명순님~~ 어떻게 벌써 그리움을 통달하셨나이까? 금아는 한참 나이들어서야 쬐끔 알게되었건만...(원래 좀 얼떨떨한지라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그야 최명순님이 현재 아이들과 생활하는 고등학교 선생님이니 감성지수가 높아서일껩니다. 지는 아직도 잘....~ㅎㅎ좋은 저녁들 되세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우두커이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산호님께서... 어쩐지 ~ 상큼한 향기가 어디서~ 불어오남.. 혓는디... 가만히 보니.. 산호님께서 오셧네요... 훗 ,, 자주 뵈어요.. 그치요.. 혜강님.. ^,^ ... 숲속 오솔길도 자주 왕래가 없으면~~ 묻히고 만데요.. 이제 부텀은.. 종 종..왕림 하시옵소서 ~~ ^^... 멋쟁이 산호 선생님 ^^ ㅡㅡㅡㅡㅡㅡㅡ* 금아님..은곡 눗님..혜강님.. 강건한 일상... 탄탄하신 의욕 , 넘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허숙님의 댓글
허숙 작성일그리움도 집착이어라..지는 노을 햇님의 미련자국...작은 별 눈물 반짝일때 아련히 아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