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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산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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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13건 조회 1,123회 작성일 04-02-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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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갑자기 썰매도 타고 싶고..쥐불놀이도 하고잡고....114마당에 달집 지어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어렸을때 청파동 언덕에서 썰매타던 기억이 나네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미끄럼 타며 웃음 가득한 아이 따라서 절로 즐거운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곧 8mm 영화로 개봉하나요? ^^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하하하~~~크크크~~~우리 모두 다리를 앞사람에게 걸고 기차놀이로 내려오면 어떨까요? 정말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조병준님의 '길에서 만나다'란 글이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감사!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신난다... 나 내일 신문나온다.... 길..... 많은 생각을 주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나 내일 신문나온다`?  무슨신문 어떤란인지 갈쳐주셔야죠?인터뷰?칼럼?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비료푸대 하나만 있으믄 딱인데..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내려올 때 "이런길은 괜찮은데"가 괜찮치가 않아요...넘어지면 죽음입니다. "고생 좀 하겠지요"는 넘어지면...그냥 풀썩 주저 앉아 있으면 되지요...

화수진님의 댓글

화수진 작성일

  전 이번 설에 무주에 가서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눈썰매 탔어요..어찌나 즐거웠던지..아직도 행복하네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길이라~~    보이는길,, 안보이는길,,,  마음의길(道)..    많은걸 생각케 하네요..    흔히..대문밖이 저승길이라고 하듯~    하루일과를 마치고 방안에 들어오면,,그렇게 포근할수가...하여..방안에 다들 모여  도란..도란해지면 ..  절로 행복해 집니다...  깊디 깊은 산중에 오솔길은 참 신기 하구..  빈들녘  논뚜렁은 묘한 감정이 생기고..  오래된 신작로는..  옛추억을 맹글어 줍니다..  길은요~  쭈욱 뻗은길보다는..  꾸불..꾸불한 시골길이 저는 좋습니다... 하여..배달을 갈때는 쭉 뻗은 아스팔트로 가구요.. 올땐.. 일부러 산 옆길로.. 꾸불텅한 길로 옵니다...  꾸불~꾸불~  오르막..내리막~  어쩜 인생길을 보는듯하여 정감이 더합니다.. 님..잘보았습니다 ^^.

허숙님의 댓글

허숙 작성일

  마음의 길을 더듬어 봅니다. 가지않은길..잘못가고 있는길..잘 걸어왔는지..길...신념의 길을 가고자..즐감하며 길을 갑니다..먼먼 어린시절의 추억의길을..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초등학교 시절에 금호극장 뒷편에 살았는데, 눈 내린날 아침에 울 아버지가 자식들 행여 미끄러져 다칠까봐 일찍 나가셔서 눈쓰시고 빙판길 위엔 연탄재로 완전 포장해 놓으시던 아버지의 열성이 우정호님 사진을 보니 '따뜻한 아버지의 자식사랑'으로 다시금 느껴집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조경자님 신문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사진을 찍으니 신문에 나올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오늘 보름인데 다들 어디에 계실꼬 달집 보러 가셨나 올라올때 보니 한두개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