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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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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실 댓글 1건 조회 1,362회 작성일 04-03-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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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맞으면
~~~~^*^삶의고우신 향기모든님들!~
남은휴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친구같은 마음으로~~~~^&^                       

친구같은 마음으로
그대와 나 맑은 눈빛 마주보며
작은 공간에서 만났습니다
비록 그리워할수 밖에 없는
우리의 인연이지만
그대는 나에게
기쁨을 주고
작은 행복을 안겨주는
좋은 사람입니다
언제까지나 그대를
내 가슴에...
나의 영원한 사랑으로
가슴에 새길것이며
오래도록...
좋은 친구처럼 마음의 그림자로
그리워하고
머무는 동안...동행인으로
그대곁에 머물것입니다
어쩌다 마음의 공백이 찾아 오면
외롭지 않게...  이가슴은
사랑으로 그대 가슴속에서
맑고 순수함으로 키워낼것이며
첫 사랑같은 설레임으로
샘물처럼... 그대를 사랑하고
조금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머물도록 노력할께요
 
야생화를 사랑하시는 와일드플라워 회원님들!~
휴일 잘들 보내셨나요??

휴일 마지막 저녁~~
3월의 첫날이자....몇 시간 남지않은 휴일!! ..
우리회원님들 지금 뭐하고 계실까요?

상큼하고 달콤하고 싱그러운 딸기와
쌀쌀해진 아침을 조금이나마 달랠수 있는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꽃피는 춘삼월엔
삶의 꽃향기가 샘솟는 ~모든 분들께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으면...

회원님들 위하여
오늘도 이렇게 간절히 빌어봅니다

울~꽃~야생화를 사랑하시는 모든님들
남은휴일..
행복한 연휴~ 잼난 시간 보내세여~~^_~

경북 구미에서 ==연휘프레스플라워 최연실^^*

(전 불로동 꽃집에서 마가렛 1상자와
비잔틴 장미 4단을 사고
여러가지 봄꽃 구경도 했답니다.
꽃은 언제 봐도 좋고 맘을 즐겁게 해요!!)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실실이님의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곳엔 태그가 안된다네요. 그래서 요즘은 금아님의 꽃방도 없어지고 요조님의 아름다운 시와 글과 냄새나는 삶의 이야기들이 없어졌습니다. 숙님 또 숙님 어디에 가셨나요...휴가도 끝났는데 이젠 추억의 여정 다 풀고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나이다. 실실이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