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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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6건 조회 1,190회 작성일 04-04-09 17:49본문
曉坐 새벽에 일어나 앉아
정약용(丁若鏞) 1762(영조38)~1836(헌종2)
缺月生殘夜 새벽에 뜬 조각달
淸光能幾何 그 빛이 얼마나 가랴.
艱難제小장 간신히 작은 산을 올랐으나
無力度長河 긴 강은 건널 힘이 없구나.
萬戶方감睡 집집이 다들 단잠 속인데
孤羈獨浩歌 타향 나그네는 홀로 노래하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개별꽃:신흥균 봄맞이 :정경해님입니다 후훗 회원전용방에서 주소를 만들어 html로 올린 것입니다
김기훈님의 댓글
김기훈 작성일어? 이 양섭씨가 드디어 114를 접수하시려나보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기훈님 안녕하셔요? 그게... 그게 아니구여..... 기훈님 즐거운 주말되세여^ ^~~~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배경의 움직임 참 좋습니다. 맑디맑은 초록빛의 녹차 한 잔 하고 싶네용!! 물소리 잔잔한 배경 가야금 연주?인가 좋아용!! Thanks^^!!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확실한 건 역쉬 교육탓? 대단 하시네요.올만이지요^^*
화수진님의 댓글
화수진 작성일정말 부럽네요. 전 자료 올릴때마다 번번히 힘들어서 잘 못 올리고있는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