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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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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2건 조회 1,166회 작성일 04-04-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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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봄비

정몽주 鄭夢周
1367 ~ 1392

春雨細不滴 봄 비 가늘어 방울 없더니

夜中微有聲 밤 되자 빗소리 귀에 들리네.

雪盡南溪漲 눈 녹아 시냇물 불어날 테고

草芽多少生 파릇파릇 풀 싹도 돋아날 거야.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조팝나무:방두리 천남성:신흥균님작품입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후...    돋아 날껍니다..    마른 등걸에 새잎이 돋아나듯이....  훗..후..후....  오랜  기다림으로 말입니다  ^^...  건강 하시지요...  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