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비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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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7건 조회 305회 작성일 06-08-20 08:11- 장소#1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6/08/19
- 꽃이름
-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L.f.)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파랑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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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시간 반을 달려와
해안가를 따라 또 한 시간 반을 걸었습니다.
결국 헛탕을 치고 되돌아가서 차를 타고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가 결국 찾았습니다.
이 녀석 찾는데 세 시간 여,
탄성을 지를 만큼 이쁘진 않았지만
바닷바람 맞고 마른 모래밭에 다소곳 앉아있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오기로 찾고만 꽃입니다.
맛잡으러 오늘 다시 갈까 생각 중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또 한 시간 반을 걸었습니다.
결국 헛탕을 치고 되돌아가서 차를 타고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가 결국 찾았습니다.
이 녀석 찾는데 세 시간 여,
탄성을 지를 만큼 이쁘진 않았지만
바닷바람 맞고 마른 모래밭에 다소곳 앉아있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오기로 찾고만 꽃입니다.
맛잡으러 오늘 다시 갈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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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경규님의 댓글
박경규 작성일대단한 정열과 집염이십니다. 그많은 활동과 노력으로 우리 회원님들께서 많은 공부와 즐거움을 만끽하고있지않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바닷가에 살면서도 찾지 못하고 있는 녀석이군요.
화색이 맘에 듭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긴 시간 소비한 만큼 소중하게 자리잡게 되겠지요...애써주시는 덕에 편안하게 즐기는 여유 감사드립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맛 칼국수 정말 맛있지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대부도에도 있는데 부안에서 없다면... 한윤님이 부안 체면 제대로 살리신 듯 합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몰라서 질문방에 올려 알아낸 꽃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저도 그런적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