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도 보이네요. 플래쉬를 쓰셨나요?

 
더덕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잎에 털이 없으며 뒷면이 분백색을 띄지만 만삼은 잎에 털이 많고 잎자루도 1cm정도로 긴것이 다릅니다. 만삼은 잎이 삼각형에 가깝고 꽃 안쪽에 붉은 반점이 없으며 더덕보다는 크기가 작아요^^.
가끔 더덕의 꽃 중에서 붉은색 반점이 없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푸른더덕이라고 해서 더덕의 품종으로 취급하기도하는데 워낙 드물답니다^^*^^

  더덕,만삼,소경불알이 구별이 쉽지 않던데 임영희님의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플래시를 쓰지 않아도 빛을 잘 조절하면 이 정도는 잡히는군요.

  더덕 속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항상 고개숙인 녀석들이라 궁금이었는데..속내가 다 보이도록 잘 담아내셨네요~^^*

  푸른더덕도 있구나...

  아파트 화단에도 피었더군요...야생을 담아야지 하며 참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들여다본 적 없는데...ㅜㅜ 옥상에 더덕꽃 핀 걸 한 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이 사진은 식물도감에 필요할 듯 합니다...이길영님 부탁드려요~^^

  알겠습니다 사무국장님.지금은 서울이라서 저장한 사진이 없습니다.홍천으로 돌아가면 도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