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그리 보고 싶어 하시더니...토욜날 그 곳 간다는 얘기를 머리속에서 잊어먹고는 열심히 전화를 했었네요~ 잘 다녀 오셨우~

  예 비가 와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그곳하면 그분이 생각이 나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하늘나라에 잘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분이 가시면서 해준 말이 제 가슴한쪽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러셨군요...자주 함께 탐사 하시더니...고인께서 우정호님 오셨다고 반가움의 표시를 비로 대신 하신 모양입니다.

  강릉에 사셨다는 김선생님...? 뵌 적은 없지만, 여기저기 많은 흔적을 남기신 그 분의 생각들을 다시 살피며 애도합니다.

  반갑다고 선물을 주셨나 봅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어도~~진범은 넘 귀여워요 보라궁디~^^*

  보라궁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