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에 빨려들면 불랙홀일듯....색이 무척 현란합니다

  햐! 신비롭습니다.~

  붉은 연못속에 물옥잠이 물위로 빼~꼬미 얼굴 내미는것 같군요. 넘 귀여워요!~^^*

  고맙습니다.작년에 선물 받았을때 이름을 달고 있었는데 그만 없어졌지요. 그래 이름 없는 아이중에 한 놈 이었는데 이름을 찾았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는데~ 사진으로 보니! 넘 멋집니다. 내공의 힘인가....!

  먼 저런게 다있대유? 갑자기 뻐꾸기가 떠오르네요. 남의 둥지서 알을 낳는다는...

  인공인가요? 자연그대로인가요? 밤색 반짝이는 것은 무엇이며... 통히 뭔통속인지...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후우~~~ 어렵다아~~~~

  도무지 그 보라색 진짜 꽃이라는 애는 왜 꽃받침 꽃턱.... 등이 안보이면서도 꽃이라 하는게...그러면 그 보라빛 속에 암술 수술이 다 존재하는 건지..... 알송 달송....

  가운데 포엽이라는 것 자체가 아주 질긴 혁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이고, 고인 물속에서 진짜 꽃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암수술 꽃받침 등 화기는 아직 확인을 할수 없으나 종자발아가 잘 된다는 걸로 봐 씨앗을 맺긴 하는 것 같습니다. 휴~~

  연못안에 수련이 피어나는 듯 신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