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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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자 댓글 8건 조회 615회 작성일 06-12-11 10:32- 장소#1
- 부산 동래구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6/12/11
- 꽃이름
- 눈개쑥부쟁이 (Aster hayatae H.Lev. & Vaniot)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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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리고 지난해 지금쯤 학교 언덕을 가꾸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고마운 분들이 조언을 주셨는데 한마디로 실패였습니다. 정말로 쇠뜨기 무섭데요. 처음에는 코스모스도 뿌리고 먼 미국에서 고마운분이 보내주신 도라지도 뿌리고 했는데 쇠뜨기 한테 졌습니다. 그래서 언덕은 포기하고 학교 화단이나 열심히 가꾸어 보려고 합니다. 창원의 이정래님이 보내 주신 초롱꽃은 내년을 위하여 지금도 파랗게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열심히 가꾸어서 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이름을 정확히 모를 경우에는 질문방에 올려서 동정을 받으시고 올리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지금도 싱싱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축복받은 곳이네요.쇠뜨기란 녀석 무서운 놈이지요.뿌리도 깊이 내려 없애려면 상당히 애를 먹어도 잘 안되더군요.그래도 캐낼 수 있는 데가지 캐내고 손으로 계속 뽑아주다가 기르는 꽃이 틈실해지면 좀 나을텐데 포기하셨다니 아쉽겠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화단 가꾸실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은 바쁘시겠습니다. 올려주신 눈개쑥부쟁이는 이름마저 생소합니다. 아구~정말 어렵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김희자님! 지난번 꽃지도에 올리신 88번과 제가 보기에는 봉오리와 개화된 상태이긴 하지만 같은 눈개쑥부쟁이 같습니다만, 땅에 붙어 분지를 내며 잎이 주걱모양 인것이 전체적인 초장이 20~30cm쯤 되던가요? 여튼 키가 무지 작으면 눈개쑥부쟁이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지난 주 경남 진주쪽에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쑥부쟁이 종류도 많아서 어렵습니다.
이창희님의 댓글
이창희 작성일꽃부근의 경생엽(화경에 달린 잎)보다 아래쪽 잎(근생엽)을 자세히 보세요. 주걱모양에 광택이 있고 두꺼우며 부들거리지 않고 반질거리면 '주걱쑥부쟁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희자님의 댓글
김희자 작성일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읽어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다 알게 된 듯 맘이 뿌듯한 설명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