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래 댓글 12건 조회 465회 작성일 06-12-11 10:37- 장소#1
- 경상남도 통영시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6/12/10
- 꽃이름
- 접시꽃 (Althaea rosea Cav.)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빨강
- 추천
- 0 추천하기 (이글을 평가해 주세요. 3회 이상 추천 받은 이미지는 갤러리 등록됩니다.)
본문
(통영 청마 문학관 청마생가 복원지 뜰에서...)
댓글목록
김희자님의 댓글
김희자 작성일접시꽃이 춥지 않을까요? 지금 날씨에 올해 접시꽃도 재배에 실패했습니다. 씨앗을 뿌렸는데 잘 자라지도 않더니 꽃도 피우지 않네요. 그래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담쟁이는 잎들 다 거두고 겨울 맞을 채비 끝냈고만~배짱 좋은 녀석들 인가 봅니다~^^* 대견스러워 보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에고 거참 ~!안스럽네요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어? 코스모스에 이어 접시꽃도? 정말 별천지로군요.問余何事棲碧山/笑而不答心自閒/桃花流水杳然去/別有天地非人間이라는 도연명?의 시가 떠오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자홍빛 접시꽃이 애처로운 빛으로 시선을 끕니다. 청마...라면 '우리는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는 유치환 선생 아니신가요? 언젠가 제가 올린 글에 이길영 샘님께서 올려주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의 '그리움'도 유치환 선생의 시로 알고 있는데...근데요, 도연명 님의 시...읽지도 못하고 너무 어렵습니다요~ ㅠ.ㅜ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토담에 피어 있으니 더 좋은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접시꽃은 생명력이 아주 강한 녀석들인데...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그쪽에는 계절이 다르군요~~~ㅎㅎㅎ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배경과도 잘 어울리네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한여름에나 보던 접시꽃을 지금 보는군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눈이 호사를 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허 ㅎㅎ...어려우라고 올려놓은 시는 아닌데요.어줍잖지만 토를 달지요.문여하사서벽산-어인일로 푸르른 산 속에 사느냐 물으니/소이부답심자한-빙그레 웃으며 대답하지 않는 마음이 스스로 한가롭구나/도화유수묘연거-복사꽃이 흐르는 물에 한가로이 떠 멀어져 가는모습을 바라보자니/별유천지비인간-바로 여기가 사람이 살아가기엔 너무 고운 별천지로구나.바로 이 시에서 별천지라는 말이 유래했다고 하지요.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이쪽은 꽃들의 잔치가 마감되었는데 아랫역은 안즉 한창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