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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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3건 조회 213회 작성일 07-08-23 22:02- 장소#1
- 강원도 홍천군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7/08/22
- 꽃이름
- 며느리배꼽 (Persicaria perfoliata (L.) H.Gross)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연두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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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매처럼 생긴 모습만 있는줄 알았는데
꽃이 핀다는 걸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꽃이 핀다는 걸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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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왜 며느리들은 가시가 이리 많을꼬...며느리밥풀,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원래 며느리들이 다 그러나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예전에 고부갈등시에는 주로 시어머니가 우세했답니다. 예전엔 휴지를 안썼으므로 넓은 나뭇잎을 주로 사용했는데, 며느리가 뒷간에 가면 시어머니는 저것들로 뒷간에 넣어 주었답니다. 며느리들이 뒷처리하기 힘들게 눈물을 찔끔거린 한이 특히 며느리밑씻개엔 남아 있는듯하네요.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이녀석은 꽃이 언제 피는지도 모르게 지혼자 피었다가 열매를 맞더군요. 그러니 꽃봉오리를 열매로 착각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