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싱싱하고 튼튼한 하늘 나리를 접한 경험이 없는데, 부럽습니다.

  철원이 생태계의 보고 이네요...비 많이 왔지요?

  안녕하세요? 폭우는 아니지만 비는 많이 내렸습니다.

  씨앗이 여무는지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에 이 방에 와 안부 드립니다.
하늘나리 만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빗방울을 머금은 모습이 곱습니다.
제 아들래미가 군입대 대신 철원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공보의)로 근무중입니다.
아들과 막역한 친구는 동송에서 한의사로 공보의 근무중입니다.
처음 데려다 주느라고 갈말읍에 몇번 가면서 이금선님이 생각나던데
어디에 사시는지도 연락처도 모르겠더군요.
혹시 다시 철원에 가게되면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침구와 류마티스관절염 전문의니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찾아보시지요.
저도 디스크를 수술없이 아들한테 치료받았습니다.
제 연락은 017-660-7191 이길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자제분이 보건소에 있었군요. 저도 손목이 신통치 안은데 침맞으면 날려나...
철원은 전국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인가 봅니다. 부산선생님 자제분도 옆동네에서 근무한다더군요.다음에 오시면 김화읍 구경도 하세요~^^

  김화읍에 사시나 보군요.신철원을 갈말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 김화와는 가까운 거리인듯 하던데요?
손목이 불편하시다면 한번 찾아가 보시지요.철원보건소에 한의사는 제 아들 한명뿐입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만 전문의까지 가지고 있으니 신출내기는 아닐겝니다.쪽지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