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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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10건 조회 363회 작성일 03-08-19 11:40- 장소#1
- 전라남도 함평군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08/14
- 꽃이름
- 수련 (Nymphaea tetragona Georgi)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분홍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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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간이 해질녘인만큼 이미 꽃봉오리를 오므려버린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열대산 연들은 그런데로 아직 손님을 맞고 있는데...
미인은 잠꾸러기 라더니...
아마 수련도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잠자리에 들어 아침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니...
입을 약간 열고 한창 곤히 자고 있는 넘을 살짝 잡아왔습니다~ ^^*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워매!!! 이 낭반들 작품사진들 찍다 오셨나!!! 수련 닮았다고 생각되는 여성회원님들은 자수들 한번 해보시죠!!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해당사항 없음. 전 강부자과입니다.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와~ 조금 선보이는 진홍?색이 가슴 설레게 하네요^^ 활짝 핀 모습이 궁금해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해당사항 없음이 왜 일케 반대로 들리죠? 강부자과라면 전현주과 보담야~ ^^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전 장군의 손녀과인디유.저도 해당사항 없쥬.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현재까지 결과 : 박종임님이 유사한과로 사료됨.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아~~~~~ 으아~~ㅎㅎㅎ~~ 은주님.... 재치가 저를 이렇게 즐겁게 웃겨줍니다요~~~
박종임님의 댓글
박종임 작성일하하 신흥균님 천리안을 가지셨군요^^ 존경합니다 !! 조~기 아니라고 설레설레 흔드시는분 !! 눈 감고 반성 하셔야죠 ?? 하 하 ^^ 잠꾸러기라고해도 좋~습니다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저도 해당사항 없어요. 저는요~'소나기과'랍니다! 낮에 쓸데 없이 바쁘고, 밤에 소나기로 밀린 일 할때도 많아서리....~^^*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그가 가지고있는 어떤 인물 설령, 그 여인이 아름답거나 아니면 남들이 보기에도 뚱뚱하고 못나고 미워도 그 사람만 가지고있는 어떤 매력이 있지요. 그래서 물좋고 정자좋은 곳이 없다고 하나봅니다. 그래서 이대로 저는 묵묵히 나의 길을 반듯하게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