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금목서

작성자 김용환 댓글 6건 조회 396회 작성일 03-09-20 21:49

하도 향이 좋다길래 봄에 사다 심었더니 역시나..............
2/3이상을 잘 쌓아주면 서울에서도 월동이 된다는데......
피기시작한 것은 9월16일, 촬영은 20일 인왕산 언저리에서
금목서라고 하는게 좋은지? 야생만리향이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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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작성일 03-09-20 22:15

꽃도 나이대로 기릅니다. 2~30대에는 푸른잎을 기르고 40대가 되면 꽃을 보려고 기르고 50대에는 꽃향기를 찾아서 기른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요즘은 브론펜시아향(낮이나 밤이나)에 취함니다.

신흥균 작성일 03-09-20 22:47

무척 이쁩니다...처음보는 꽃이구요....

정경해 작성일 03-09-20 22:59

김용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조경 작성일 03-09-21 09:34

금목서... 꽃잎 몇개 따다 놓으면 금새 그 매혹적인 향이 방안에 가득하던 추억이...

김용환 작성일 03-09-21 23:14

내나이를 까먹었는데 은주님 말씀이 맞나보네^^

이양섭 작성일 03-09-22 12:52

용환님 ~~ 오랫만이네요 ^ ^~~ 할미꽃과 하얀 민들레가 잘 자라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