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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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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5건 조회 248회 작성일 03-09-22 19:02
  • 장소#1
  •  강원도 평창군 봉평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09/21
  • 꽃이름
  •  감국 (Dendranthema indicum (L.) DesMoul.)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노랑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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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21 봉평에서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쓴다. 꽃에 진한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가꾼다. 한방에서 열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 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민간요법으로는 풀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생초를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낸다. 한국·타이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마음에 드세요.
크게 기대를 하셨는데 별루인지요...
그냥 제가 이 꽃을 보면서 언듯 님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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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화사합니다. 가을 냄새도 물씬 나구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말려서 베개 속에 넣는 게 이 감국인가요? 산국인가요? 그 향기가 머리를 맑고 생각을 정화시켜준다던데... 참 멋지군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온통 낮은 산야를 노라게 물드리는 감국! 향도 좋고 모양새도 여간 이쁘지 않지요?봉평 메밀 축제를 다녀 오신 것 같군요.감국의 향이 전해 오는듯 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흥균님 명순님 경자님 고맙습니다. 감국차를 만드실 땐 잎은 넣지마세요. 차를 마실 때 풀냄새가 나더군요. 정성으로 준비하여 향기를 음미하며 맛있게 드세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가을의 향이 기냥 느껴집니다.국화를 말려서 벼개속에 넣으면 향이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