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비기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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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주 댓글 4건 조회 1,270회 작성일 02-01-28 23:35- 장소#1
- 충청북도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2/01/28
- 꽃이름
- 순비기나무-열매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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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순비기는 만형자[蔓荊子]라고 해서 일반인에게는 한약재로 더 알려져 있다.순비기의 과실이
만형자인데 주로 두통,경련과 같은 증상에 치료제로 쓰엿고 요즘은 수입에 의존 하고 있다 한다.
제주의 일부 지방에서는 순비기열매나 잎을 베개속으로 썻다는 기록도 있다.
이베개를 비고 자면 두통이 사라지고 눈이 맑아진다고 믿기도 햇다한다.
이상은 약효를 뒷받침하는 민간 요법의 일부 이고 ..
사구에 널부러진 순비기의 잎과 꽃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
바람에 날리는 모래를 순비기가 막아주기도 하고
향이 독특하여 몇차레 잎과 열매를 따서 다음과같은 실험[?]을 하여본결과
향의 보존기간이길어지려하면 7월경 덜익은 열매와 순한잎이 좋으며
그늘에서 말린후 차로 끓여먹으려면 약간만 넣으면 좋다,
향과 싸한맛이 본인은 입안이 향기롭다 느낄정도 엿읍니다.
만형자인데 주로 두통,경련과 같은 증상에 치료제로 쓰엿고 요즘은 수입에 의존 하고 있다 한다.
제주의 일부 지방에서는 순비기열매나 잎을 베개속으로 썻다는 기록도 있다.
이베개를 비고 자면 두통이 사라지고 눈이 맑아진다고 믿기도 햇다한다.
이상은 약효를 뒷받침하는 민간 요법의 일부 이고 ..
사구에 널부러진 순비기의 잎과 꽃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
바람에 날리는 모래를 순비기가 막아주기도 하고
향이 독특하여 몇차레 잎과 열매를 따서 다음과같은 실험[?]을 하여본결과
향의 보존기간이길어지려하면 7월경 덜익은 열매와 순한잎이 좋으며
그늘에서 말린후 차로 끓여먹으려면 약간만 넣으면 좋다,
향과 싸한맛이 본인은 입안이 향기롭다 느낄정도 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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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순비기나무(Vitex rotundifolia L.)에 그런 여러가지 약효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저희도 순비기나무를 조경용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읍니다만, 이곳 춘천에서는 겨울엔 잎이 낙엽이 지고 봄이 되면 다시 올라오는 낙엽수가 되네요..ㅎㅎ.. 역시 해안가에서는 상록성으로 사구지에 집단적으로 심으면 좋은 식물인것 같읍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작성일향기가 참 좋더군요. 목욕물에 욹어놓고 목욕하면 좋을것 같아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음.. 목욕이라 재밌네요.. 창포물로 머리감고, 순비기 열매로 목욕하고? ㅎㅎ..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예 왕실에서는 목욕물에 넣어 썻다는 기록도 물론 있읍니다. 녹차잎같은 효과와 두통을 다스린다니 물론 편안해지겟죠?